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화면캡쳐 프로그램의 최고봉 픽픽캡쳐를 소개합니다. 픽픽캡쳐는 무료소프트웨어 입니다. 프리웨어이기 때문에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 문서는 과거에 작성된 글 입니다. 최신 버전에 대한 새로운 픽픽캡쳐 설명서를 작성해 놓았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픽픽캡처 스크린샷 무료캡처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환경설정 사용법



픽픽툴은 아직 공식 홈페이지는 없고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로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 가셔서 밑에 있는, 픽픽캡처를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오늘날짜를 기준으로 최신버전은 4.0.7 입니다. 가셔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운받은 픽픽캡처를 설치하세요. 설치과정은 특별한 것이 없으므로, 따로 포스팅 하지 않습니다. 그냥 쭉 설치하시면 됩니다.


다 설치하시면 이렇게 실행이 되는데 저는 여기서는 특별히 쓰는 것이 없습니다. 주로 자주 쓰는기능은, 단축키를 활용해서 원하는 부분만 드래그해서 캡처를 하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 이 창은 시작할 때 이 창을 표시안함 에 체크를 해서 보통은 실행안되게 끄는 편입니다.


오른쪽 작업표시줄에 아이콘모인곳에 보시면 현재실행되는 프로그램 아이콘에 픽픽캡처가 실행되고 있는게 확인되실겁니다. 이제 여기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네. 프로그램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제가 쓰기편리한 구성으로 맞춘 환경설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만 하셔도 되고 저랑 똑같이 따라하셔도 됩니다. 일반 탭에서는 프로그램 시작모드를 방금 아이콘처럼 알림 영역에만 표시 로 하구요 윈도우 시작시 자동 실행 하고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확인하게끔 합니다.


에디터 항목에서는 저렇게 두개를 체크했습니다. 맨 밑에 파일연결은 어차피 JPG나 PNG등등 여는 프로그램이 저 같은 경우는 꿀뷰를 쓰므로 픽픽캡처는 오로지 캡처용도로만 쓸 것이므로 아무것도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캡처항목에서는 캡처결과는 "이미지 파일로 저장" 으로 합니다. 옵션에는 저렇게 두개만 체크를 해줬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쓰지만, 듀얼모니터 기능 지원에 체크를 하면 두 화면 전체로 캡쳐가 되기 때문에 불편해서 안씁니다.


파일 이름은, 저는 저렇게 해줬습니다. 이런 구조 입니다.


%y%m%d_%h%n%s : [년,월,일_시간,분,초]


블로그를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파일명이 겹치면 안되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시간 초단위까지 저장되게 해서 절대로 파일명이 겹칠일이 없게 해놨습니다. 그리고 파일형식은 PNG가 아닌 JPG로 합니다. 가끔 PNG를 업로드 못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JPG로 했습니다.


자동저장 탭에서는 당연히 자동저장 기능을 사용하구요. 경로는 자신이 자주 쓰는 폴더로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이미지는 최대화질 100으로 해주세요.


단축키 부분 입니다. 여기가 좀 중요한데요. 저는 왼손을 자주 쓰니까요. 주로 왼손키 부분으로 단축키를 지정해 줬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단축키와 안 겹치게 하기 위해서 컨트롤 + 시프트 둘 다 같이 써야 작동하게 했습니다.


전체화면 캡처하기 - 말 그대로 전체화면을 캡처합니다. (듀얼모니터에 체크하셨다면 모니터 두개화면 모두 캡쳐됨)

자동 스크롤 캡처하기 - 인터넷 같은 스크롤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스크롤이 내려가면서 파노라마 식으로 캡쳐가 됩니다.

영역을 지정하여 캡처하기 - 드래그하여 원하는 부분을 사각형으로 캡처합니다.

고정된 사각 영역을 캡처하기 - 사각형 사이즈를 정확한 수치를 줘서 캡처할 때 필요합니다.

마지막 캡처 영역 반복 - 말 그대로 방금 캡처한 그 부분 그대로 재캡처를 합니다. (일괄된 여러장의 사진 캡쳐시 유용함)


한번 직접 한번씩 캡처방식을 사용해 보시면 아하! 이런 캡처구나~ 라는 것을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원래 예전에는 오픈캡처를 썼었는데, 유료로 바뀌면서 이상하게 바뀌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버리고 픽픽캡처로 넘어왔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항상 캡처하실 때에는 저작권 조심하시구요! 비영리목적으로 개인용도로만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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