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이 글은 2024년 11월 19일에 작성되었지만 어차피 이제 올 해도 끝물이라 2025 버전으로 정해도 손색이 없을 듯 싶군요. 구글 애널리틱스에 등록할 이유는 사실 진작에 사라졌지만 그래도 꽤 많은 분들께서 티스토리를 구글 애널리틱스에 등록하고 싶어하시니 가이드 글을 하나 작성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analytics.google.com/analytics/web

 

Redirecting...

 

analytics.google.com

당연히 먼저 해야 할 일은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입니다. 구글 아이디가 있다면 누구든지 무료로 가입 가능합니다.

 

이제 애널리틱스 계정을 생성해 봅시다. 먼저 계정 세부정보란에 본인이 알아볼 수 있는 계정 이름을 입력합니다. 저는 그냥 친절한효자손 이라고 정했습니다. 나머지 체크 부분은 모두 체크해 줍니다.

 

이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속성 만들기입니다. 애널리틱스의 목록 리스트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냥 편하게 속성 이름을 적어주세요. 보고 시간대는 당연히 대한민국이며 통화 단위는 아무래도 달러가 저는 보기 편하더라고요. 원으로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다음은 비즈니스 세부 설정이군요. 일단 업종 카테고리는 현재 여러분들께서 운영중인 티스토리의 메인 카테고리를 생각해서 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규모는 당연히 1인이므로 작음으로 선택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비즈니스 목표 선택입니다. 저는 트래픽을 선택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통계 플랫폼답게 다양한 목표를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제 구글 애널리틱스 약관 동의입니다. GDRP 관련 동의를 해야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사실상 반강제적이죠.

 

이제 데이터 수집에 대한 대상 지정입니다. 티스토리는 오픈 블로그 사이트이므로 웹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제 거의 다 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는 자신의 티스토리 URL 주소를, 스트림 이름은 보편적으로 티스토리 타이틀을 입력해 주면 됩니다.

 

이제 구글 태그가 보일겁니다. 이 스크립트 태그를 몽땅 복사해서 티스토리 스킨의 HTML 로 들어가시어 <head> 와 </head> 사이에 붙여넣기 하시고 저장하시면 됩니다.

 

복사를 완료했다면 오른쪽 상단의 설치 테스트를 눌러서 정상적으로 스크립트 코드를 삽입했는지 체크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입력되었다면 내 웹사이트에서 Google 태그가 올바르게 감지되었다는 안내바가 표기될 겁니다. 이제 모두 끝났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확인 버튼을 눌러서 마무리 합니다.

 

연결 완료 후 약 24시간 정도 지난 이후부터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수집되기 시작할겁니다. 연결하자마자 바로 데이터가 수집되는건 아니니 느긋하게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사실 지금의 구글 애널리틱스는 GA4여서 무효 트래픽 IP를 추적할 수 없습니다. 차후에 뭔가가 새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이상은 그저 묵묵히 대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끝.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