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새로 이사할 집에서 새 컴퓨터 게이밍 책상에 사용할 듀얼 모니터 암을 따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하는 게이밍 데스크가 화이트여서 당연히 모니터 암도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일명 깔맞춤이죠. 0.4백년 이상을 넘게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런 깔맞춤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이번이 첫 시도입니다. 과연 얼마나 잘 꾸며질지가 궁금해 집니다.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 암

이게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 암입니다. 듀얼 모니터긴한데, 듀얼 모니터암이라는 제품을 몰랐을 때 그냥 따로 따로 구매한 제품이었죠. 그래서 이렇게 따로 따로 놓다보니 뭔가 복잡해 보이기도 하고 공간 효율이 떨어집니다. 한때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반드시 듀얼 모니터 암을 구매해 교체하겠노라고 말이죠. 그 꿈이 드디어 실현되게 생겼습니다.

 

MA06-02S 듀얼 모니터 암

하나의 고정 지지대에서 두 가지로 뻗어 나가 최대 32인치 모니터 암을 설치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 암입니다. 색상은 아까 말씀드렸듯 화이트입니다. 모델명은 MA06-02S 라고 하네요. 나머지 스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팔 하나당 최대 무게 : 약 10kg

베사(VESA)홀 : 75x75 / 100x100 mm

최대 32인치 모니터 거치 가능

설치가능 두께 : 1~8 cm

최대 높이 : 445 mm

최대 앞쪽 길이 : 500 mm

모니터 기울기 : 좌/우(90도), 위/아래(-45~90도)

모니터 회전 : 360도

 

가격 대비 기능이 훌륭한 듀얼 모니터 암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겪고 있는 고충을 한 방에 해결해 줍니다.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내구도도 꽤 튼실해 보이고요.무엇보다도 모니터암을 계속 사용하려는 이유는 바로 눈높이입니다. 전동 게이밍 데스크탑이 있습니다. 높낮이 조절이 되는 책상이죠. 이런 책상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 모니터 높낮이를 의자로 조절하실겁니다. 이러면 키보드의 평균 높이도 바뀌게 되므로 장시간 사용시 자세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컴퓨터 책상 앞의 올바른 자세를 유도하기 위한 도구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모니터암을 포기 할 수 없어요. 꼭 필요합니다.

 

어서 도착하기를!

주문을 완료했으니 이제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배송을 일부러 새 집으로 했어요. 아~ 빨리 새롭게 꾸며진 NEW 방이 기대됩니다. 또한 새 컴퓨터 책상도 기대되고요. 새 데스크탑도 기대됩니다. 화이트 모니터 암도 멋들어지게 거치 후 자랑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이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Full Motion Monitor Stand for 13-32 inches Screens, Dual Monitor Mount Gas Spring, Clamp/Grommet Base VESA 75x75/100x100mm - 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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