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혼자서 조립하기 일곱번째] 간지의 결정체! PC 케이스 고르기
자, 일곱번째 순서입니다^^ 이번에는 간지의 종결자! 케이스를 선택을 해 보도록 합니다.
케이스도 지난시간에 설명드렸던 파워와 마찬가지로, 별로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하하~
그냥 편하게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컴퓨터 케이스를 선택하는 기준은, 지난번 시간에 설명드린 규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즉! 크기 입니다.
이렇게 크기만해도 다양한데요~!
그냥 빅 / 미들 / 미니 정도로 구별을 합니다.
그 이하 초슬림은 거의 안쓰구요~!
제 기준에서는 케이스는 무조건 커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확장도 용이하며, 무엇보다 통풍이 잘 되서 내부온도를 많이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다수 PC매니아 분들께서도 빅타워를 선호하십니다.
빅타워의 특징은, 큰것도 큰것이지만, 앞/뒤/위/아래 붙어있는 쿨러들로 인하여 통풍을 원활하게 해주는 큰 매력이 있죠.
물론, 단점이 있습니다. 크다는 단점, 그리고 쿨러가 있어서 시끄럽다는...?
하지만, 빅타워 중에는 쿨러가 없이 열을 식혀주는, 공냉방식의 알루미늄 케이스도 있죠.
...하지만...엄청 비싸다는....ㅋㅋㅋ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워에 따른 메인보드의 장착규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도 정해져 있죠.
크기가 큰 케이스 일수록, 장착할 수 있는 메인보드의 종류가 다양하죠.
하지만 작으면, 당연히 큰 메인보드는 장착이 안되겠죠??? ㅎㅎ
쨌든간에~! 크기에 따른 구별이 있습니다.
그리고....나머지 하나는 제조사인데....
마찬가지로..케이스 제조사도 워낙에 많으니, 일단 디자인이 맘에드는 회사로 선택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결론!
크기를 정하였으면, 그 다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