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됩니다. 별 다른 특징은 없고 애니메이션은 그냥 마우스를 올렸을 때 텍스트 색상이 바뀌는게 전부입니다. 요즘에는 그냥 밋밋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튜닝의 최종 종착지는 순정이라는 말이 정말 진리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이것 저것 꾸며도 역시 심플한게 최고인 것 같아요. 심플 이즈 베스트 입니다.
기존 방법대로 본문 중간에 링크글은 그대로 사용하시고, 해당 링크글을 구성하는 태그를 <div>로 감싸줍니다. 그리고 div에 class명을 부여하는데, 클래스 이름은 rgyLink7 입니다. 저 위에 있는 예시의 코딩 상태를 살펴보겠습니다.
<div class="rgyLink7">
<p><a href="#">짧은 링크글</a></p>
<p><a href="#">텍스트가 제법 중간 사이즈 정도 되는 링크글</a></p>
<p><a href="#">이것은 짧은 글의 몇 배 이상이 되는, 그러니까 텍스트가 꽤 긴 사이즈를 자랑하는, 본문 가로 사이즈를 넘어서는 그런 링크글</a></p>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