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어도비... 그것은 엄청난 버그 투성이! 해외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오류인 것으로 보아, 한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그래픽카드 문제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도비 프로그램 자체적인 버그라는 뜻이 됩니다. 놀랍게도 회색바 버그는 CC 2015 때부터 발생하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허나 아직까지 개선이 되지 않고 있죠. (열일하라... 어도비코리아!) 이 문제는 옵션 설정에서 체크를 하나만 풀어주면 말끔히 해결됩니다.


작업하다보면 이런 회색바가 얇게 생기거나 저처럼 두껍게 생겨서 화면을 가려버리는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이걸 없애는 방법은 스마트 가이드를 꺼버리는 것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마트 가이드는 무척이나 요긴하게 사용중인 기능이기 때문에 이걸 포기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문제 해결은 못 할까요? 아닙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Ctrl + K를 눌러서 설정 화면으로 들어옵니다. 왼쪽의 카테고리 중 Smart Guides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옵션 중 Measurement Labels 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Measurement 은 "측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측정 라벨이라는 뜻으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마트 가이드가 활성화되면 우리가 흔히 아는 가이드의 녹색 선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CC 2015 이상 부터는 이 가이드의 대상이 되는 오브젝트의 Transform 값을 출력합니다. 길이나 두께 같은 정보를 나타내는 라벨을 출력하는 기능이 생긴 것 입니다. 바로 이 라벨이 버그를 일으키는 겁니다. 어차피 저는 가이드가 중요하지 딱히 정보는 필요가 없으므로 이따위 기능은 바로 꺼버렸습니다. 그 결과 일러스트레이터의 회색바 버그는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 같은 문제로 고민 중 이시면 한번 저걸 끄고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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