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얼마전에 스테이쿨 바디워시 제품에 대한 후기글을 올렸습니다. 동생이 실수로 주문한 바디워시는 생각보다 향이 너무 강력했고 샤워 후 화장실에 온통 좋은 냄새가 가득했기에 지금도 무척이나 잘 사용중인 그런 제품 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주문해서 같은 브랜드인 스테이 쿨 (Stay Cool) 데오 + 프래그런스 바디 스프레이와 고체형 스틱 후기글 되시겠습니다. 그냥 향수죠. 향수. 제가 알기로는 향수가 원액 함량이 높아서 좀 더 지속력이 좋고 향도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는 바디스프레이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테이쿨 바디스프레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만원 초반대 입니다. 한번 뿌리면 최소 5시간 정도 유지가 된다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모자랍니다. 체감으로는 한 3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장시간 외출시에는 용액을 따로 덜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은 뭐 원래 좋아하고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하게 뿌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게 잘 못 맡으면 목욕탕 스킨 냄새랑 살짝 중복되는 느낌이어서요. 이때의 느낌은 이제 막 때를 밀고 묙욕재계하고 나온 개운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여느 향수와 다를 바 없이 방금 뿌린 향과 어느정도 발림이 되어 이후에 느껴지는 향은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이 목욕탕이었다면 이후에는 약간 자연의 느낌 입니다.


스테이쿨 스틱

이것도 같이 구매했군요. (녀석) 고체 스틱 버전 입니다. 향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스틱의 장점은 휴대시 용액이 넘쳐 흐를일이 절대 없다는 것 정도군요. 그리고 작아서 휴대하기에도 용이 합니다. 가방에 넣어놓으면 딱이죠.


뚜껑은 그냥 뚜따형식이 아니고 돌려서 개방하는 타입 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틱바를 밀어 올리려면 밑의 작은 손잡이를 돌려야 합니다. 립밤과 같은 원리죠. 목 뒤 같은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바를 때 매우 요긴합니다.


남성들이여! 향기를 머금자!

그렇습니다. 전에 말씀 드렸죠? PC방을 예로 들면서요. 케케묵은 냄새가 많이 나는건 그만큼 몸에 대한 청결 문제이며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뜻 입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인 샘 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향이 지금 올바른지 인지하시고 혼자 외롭게 쓸쓸히 독거노인이 되지 않는 조건이라면 향기를 발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주위 사람들도 좋아라 할겁니다. 물론 이거 바른다고 없던 마음이 생기는건 절대 아닙니다. 요즘 인스타나 페북, 유튜브 광고 보면 무슨 향기 하나로 여친 어쩌니 저쩌니 과장 광고, 빻은 광고 많이 나오는데 그런거에 속지 마시고 그저 매너 유지로서 향기에 신경쓰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가장 중요한건 자주 씻는겁니다. 아무리 최고급 향수여도 안 씻는 상태라면 말짱 꽝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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