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최근 출판사로부터 네이버 마케팅 트렌드 2018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생일이라고 또 이렇게 챙겨주셨네요. (제 생일은 4월 9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필요했던 책이기도 했고, 네이버가 과연 2018년도에는 어떤 변화가 있으며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게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다 읽어봤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내용이 훌륭합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초점이 맞춰져서 어떻게 해서 네이버의 플랫폼을 활용한 다음 상위노출을 시킬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부분입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장사 하시는 분들 중 온라인으로 마케팅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무조건 한번쯤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상위노출


중간쯤 네이버 검색엔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C랭크) 네이버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상위노출에 대한 내용도 살짝 나오는데, 간단히 말씀 드리면 제목에도 작성했듯 콘텐츠를 많이 늘리는것이 상위노출에 도움이 된다는 것 입니다. 단 이 내용이 네이버 플랫폼에 국한된 것인지, 아니면 모든 콘텐츠에 해당되는 내용인지에 대한 부분은 명시가 되지 않았지만, 검색엔진이라는 것을 강조하는걸 보면, 아마 티스토리도 포함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예전에 직업전문학교를 다니면서 티스토리를 키웠는데, 그때 강좌 콘텐츠를 하루에 두세개씩 작성했었어요. 그러다 보니 한달도 안 되서 하루 방문자가 천명이 넘고 그랬죠. 그 알고리즘이 C랭크에도 그대로 계승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차후에 실험을 통해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버 상위노출


어떤 분들은 오히려 글을 많이 생산해내는게 어뷰징에 걸릴 확률이 높아서 마이너스가 되지 않겠느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 말씀도 맞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부분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콘텐츠량을 생산해내는 부분이 아니라면 괜찮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예전에 하루에 많게는 7개까지도 작성해본적이 있습니다. 거의 컴퓨터 앞에 10시간 이상 앉아서 글만 생산했는데... 그건 좀 사람이 할 짓이 아닌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또한 웹검색이 통합되어 네이버 검색 시 웹사이트에서도 상위노출을 노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웹사이트 검색이 더 잘되는 듯 합니다. 티스토리도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타사의 웹사이트로 분류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웹사이트 검색에서는 인지도가 높고, 페이지뷰가 많았던 사이트를 위주로 띄워주기에 초반부터 노리는건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책도 거의 마무리 단계 입니다. 이번에 최종적으로 원고 수정해서 올렸는데, 통과가 되면 아마 본격적으로 인쇄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이 책 얘기로 마무리가 되는것이 좀 이상하네요^^; 네이버 상위노출은 이 책에 나온대로 콘텐츠를 많이 생산해내는것이 더욱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단! 키워드를 억지로 넣어서 강제로 상위노출 시키려는 이런 얄팍한 수작은 이제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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