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아이패드프로 12.9 2세대를 가지고 놀게 된지 어언 3일차가 되어간다. 현재로서는 드로잉에 최적화된 앱을 찾고 있는데, 제 아무리 유료라 해도 역시 프로크리에이터가 짱인 것 같다. 차후에는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한번 더 해볼 예정이다. 요즘은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맛에 맛들려 있다.


아이패드프로는 대체 조도센서가 어디 달린것인가? 자동밝기조절을 해제해버리자!


가죽케이스에 아이패드를 넣으면, 밝기가 자동으로 어두워지는것을 보니... 분명 조도센서가 어디 달리긴 달린 것 같은데, 대체 어느 위치에 있는지 감이 오지 않는다. 보통 카메라 주변에 있을 법 한데... 숨겨져 있는 것인가? 아무튼 케이스에 넣고 다닐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자동밝기조절은 꺼버리는게 좋을 것 같다.


원래도 스마트폰에서 자동밝기를 사용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 기능은 절대적으로 개인의 입장에서는 필요하지 않는 기능이다. 그러므로 당장 해제를 해버리도록 하겠다! 배터리 절약 부분에서는 일등공신이겠지만 늘 밝기가 일정한게 좋기 때문에 필요없다.




아이패드의 설정에 가서 일반 탭에서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간다.




여기 보시면 디스플레이 조절이라고 보인다. 이곳으로 들어간다.




자동밝기 항목이 보인다. 이것을 꺼버리면 이제 앞으로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는 일은 없게 된다. 다시 활성화를 하려면 이 스위치를 켜주기만 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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