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아이패드프로와 친해지기 시작한지 어언 2일차! 이것저것 다뤄보는 중 이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사서 사용해보는건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친절한효자손은 앱등이도 아닌데다 필요에의해 구매를 하긴 했지만 오로지 그림만을 위한 장비여서 사실상 이미 필요충분 조건은 다 갖춘 샘이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거의 배워가면서 터득하고 있다.


iPad Pro 12.9 2nd Gen... 만져볼수록 신세계구나! 그나저나... 스크린샷은 어떻게?


iOS가 처음은 아니다. 사실 이미 오래전에 아이폰을 한번 사용해봤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스마트폰이 들어오던 시기쯤이다. 아이폰 3G가 탄생되던 때에 3Gs 버전으로 첫 사용을 했었다. 그때 아마 아이폰 iOS가 버전이 3인가 4 였을 것이다. 앱끼리 겹쳐서 폴더도 못 만들던 시스템 시절이었다. 그때 한창 탈옥이 유행이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스마트폰의 참맛을 느끼던 때였다. 스크린샷도 그때 오질나게 했었는데... 혹시 그때의 그 방법이 그대로 통할까 싶어서 한번 해봤는데, 역시 iOS는 변함이 없었다. 이 방법이 통한다.



1. 홈버튼 + 전원버튼 동시에 눌러 스크린샷 하기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다.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스크린샷 하는 방법이다. 짧게 동시에 눌러주기면 하면 찰칵 하면서 찍힌다.



2. AssistiveTouch 이용하기



아이패드의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간다.




이곳에 Assistive Touch 메뉴가 있다. 이곳으로 들어간다.




이거 AssistiveTouch 토글을 활성화 하고, 그 밑에 있는 상위 레벨 메뉴 사용자화로 들어간다.




대략 이렇게 기본 6가지 메뉴가 있다. 여기에 스크린샷을 새롭게 추가할 것이다. +버튼을 누른다.




그럼 +메뉴가 생성되었다. 여기를 터치한다.




수많은 메뉴들 중에서 스크린샷을 터치한다.




이렇게 해서 이런 가상의 소프트웨어 버튼이 화면에 생성되고, 보시는 것 처럼 이제 편하게 이 토글 버튼을 활용해서 스크린샷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포스팅 글에 있는 모든 스크린샷 화면도 이 방법으로 찍은 것들이다. 참고로 이 방법은 아이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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