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방 LED 전등이 너무 밝다고 뭔가 간접 조명을 원하길래 이걸 한번 드려보았습니다. 과연 녀석은 만족할 것인지?!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로 댓글에서 소문이 나있길래 한 번 믿져야 본전이다는 생각으로 사봤단 말이죠? 혹시라도 LED 조명등 검색을 통해 들어오셨다면 한번 여러분들도 스윽 훑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박스는 이렇게 왔습니다. 그야말로 알리에서 도착했음을 알 수 있죠? 온통 한자입니다. 구성품입니다. 고정용 자석이 몇 개 들어있고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 그리고 리모컨, 마지막으로 LED 조명등입니다. 조작부 부분입니다. 전원 스위치와 마이크로5핀 단자,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바로 테스트를 시도해 봅니다. 본체 전원 스위치를 누르지 않고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합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나무 재질의 PC 받침대 휠이 고장났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위치로 쉽게 끌려오지 않게 되었지요. 뭐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솔직히 PC 본체를 얼마나 자주 위치를 이동시키겠습니까? 사실 없어도 되지만 잘 있다가 없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원래 계륵같은 존재들이 있다가 없으면 더 크게 와닿는 법이죠. 그래서 새로 구매했습니다. 그게 위의 제품입니다. 조립형입니다. 한번 조립해 보겠습니다. 핵심은 양쪽을 연결해주는 알미늄 사각형 관입니다. 그냥 보이는 구멍에 밀어넣어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조여줍니다. 바퀴도 달아주고요. 바퀴 중 일부는 브레이크 기능도 있습니다. 즉 휠의 회전을 고정하는 기능이죠. 원하는 위치에 놓이면 휠 브레이크를 걸어서 해당 위치에서 다른 곳으로 ..
키보드 팜레스트란?! 키보드 바로 아래쪽에다가 설치해두는 물건으로, 역할은 키보드 타건을 좀 더 편하게 해줍니다. 손목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을까요? 주로 코딩하시는 개발자분들, 그리고 마우스 사용을 많이 하시는 디자이너 분들에게 해당되는 용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시간 게임 방송을 하시는 분들, 사무직 종사자 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아무튼 컴퓨터 오래 하시는 분들의 직업병입니다. 말로만 지껄이면 와닿지 않으니 사진으로 보여드림! 이겁니다. 딱 봐도 말캉한 재질이라는게 여실히 느껴지십니까? 방 전체 테마 색상이 화이트여서 팜레스트도 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바닥 부분은 뽀독뽀독한 재질이기에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기름을 발라두지 않는 한 말입니다. 본 키보드 팜레스트는 다 좋습니다. 그런데 딱 하나 단점..
인트로그동안 아버지 스마트폰을 너무 방치해뒀군요. 게다가 해외직구한 매우 오래된 모델... 거의 8년은 되었을 겁니다. 따라서 이제는 놓아줘야 할 때! 너~무 느린거죠. 아버지 스마트폰은 제가 대행해서 관리하는데 매월 국민연금을 이체할 때 사용 중입니다. 이 마저도 너무 느려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을 하기에는 실용성이 없다고 판단! 기왕이면 은행 외의 다른 무언가로 활용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즉 이런 겁니다. 은행앱은 그냥 한달에 한 번 정도만 하면 되는거고 나머지는 영상 시청같은 태.블.릿 정도면 매우 좋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문제는 바로 유심입니다. 은행앱을 사용하려면 일반적인 와이파이 태블릿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개인정보 인증을 받기..
지금 사용중인 오리코 4포트 허브는 이미 포트가 부족하기에 하나를 더 확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포트를 더 늘려버렸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무려 7포트짜리 USB 멀티 허브입니다. 단! 마지막 1개의 포트는 PD포트로서 오로지 전력 출력만 가능한 포트죠. 따라서 데이터 송수신 포트는 총 6개입니다. 이 중에서 2개는 C타입, 나머지 4개는 A타입의 USB입니다. 살펴보기요타마스터라는 브랜드는 이미 한두차례 사용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있습니다. 아시죠? 제 블로그 글을 꾸준히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저는 알리에서 진~짜 많이 구매합니다. 그냥 심심하면 구매해요. 그래서 이 브랜드는 낮설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좀 있지요. 바로 구매..
이번에는 알리에서 정말 저렴하여 부담없이 구매한 마우스 손목 받침대를 자랑하려고 합니다. 너~무 싸서 여러분들도 그냥 아무 문제없이 구매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마우스를 1시간 이상 잡으면 손목의 뻐근함을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일단 병원을 가세요. 병원가서 정확한 현재 상태를 진단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후에 일종의 증상 억제(?)를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건데 그 중의 하나가 마우스 손목 받침대입니다. 확실히 있으면 손목이 편하긴 합니다. 근데 기왕이면! 어차피 써야 한다면?!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는 녀석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전 이걸 샀습니다. 짜란~ 정말 귀엽지 않습니까? 이 귀여움 때문에 구매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등어냥이 입니다. 보십쇼! 이 완벽한..
알리에서 이것 저것 구매하는 낛으로 살고 있는 친절한효자손! 이번에도 이것 저것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특히 정리에 진심인 저는 어떻게 정리를 해야 실속있고 나중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늘 고심합니다. 그 중에서는 케이블 정리가 있는데 원래는 벨크로 테이프로만 써왔습니다. 근데 문제가 있더군요. 벨크로 테이프의 한계바로 이 문제입니다. 주기적으로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하다보면 접착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장기간 보관시에는 요긴할 수 있으나 자주 사용하는 케이블이라면 벨크로 테이프는 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좀 더 내구도가 좋은 케이블 정리기가 필요합니다. 고무밴드를 연상케하는 이것!그래서 이걸 구매했습니다. 마치 고무밴드같죠? 실제로 그렇습니다 고무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
거실에 배치된 리모컨이 많아졌습니다. 일단 TV 리모컨이 두 개입니다. 하나는 스마트TV, 다른 하나는 유플러스 셋탑박스 리모컨이죠. 또한 거실과 주방 에어컨 리모컨이 각 1개씩 있고요. 여기에 미니PC의 포터블 키보드까지! 이렇게 토탈 5개의 리모컨이 있습니다. +@로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까지 더해버리니 이거 뭐... 진짜 리모컨트롤러만 따로 모아둘 수납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구매한 것입니다. 음.... 이거 생각보다 많이 조잡한 느낌을 바로 받았습니다. 이게 아닌데 싶었죠. 톱밥이 정말 많이 떨어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설명서는 부실하기 그지없었죠. 대체 어떻게 조립하란건지... 파츠에 번호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조립했느냐?! 순전히 저의 감만을 믿고 조립했습니다..
집 꾸미기가 한창입니다. 이번에는 이런 제품들을 구매했습니다. 접이식 보관함과 회전식 보관함 2종, 이렇게 총 3종류의 보관함을 사봤습니다. 가장 요긴하게 사용중인건 회전식 보관함입니다. 진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알리 직구를 많이 구매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가위와 칼, 그리고 리무버가 거의 필수인데 이걸 빠르게 꺼내고 보관할 수 있는 보관통이 필요했고 이 문제를 회전식 꽂이함이 말끔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접이식 보관함 1pc Foldable Storage Box Wardrobe Storage Box Large Capacity For Toy Clothes Snacks Books Shoes Plastic Box For Car Household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국내에서도 열심히 찾아봤지만 죄다 해외직구 대행이었습니다. 그럴바에야 직접 해외직구를 해버리는게 낫죠. 그래서 알리에서 검색 후 이 제품을 찾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10cm 짜리 폭을 가진 틈새 수납장입니다. 왜 저는 틈새 수납장을 원했느냐?! 사건 개요지금 빨간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에 콘센트가 있습니다. 근데 침대를 벽쪽으로 붙였으니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죠. 잘때 침대에 누으면 아마 대부분 많은 분들께서 스마트폰을 뒤적뒤적 하실거에요. 그러면 스르륵 잠이 오기 시작하고 그때 스마트폰을 충전시켜야 하는데 그러려면 책상쪽으로 다시 가야 합니다. 누워있다보니 상당히 가기가 귀찮은 것! 그래서 침대에 가려진 콘센트를 활용하고 싶었던 겁니다. 너무 폭이 큰 틈새 수납장은 사용 불가! 왜냐하면 노란색 영역이 ..
이건 남동생방과 제 방에 세팅해 두려고 구매했습니다. 다이소 방향제랑은 격이 다를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면서 향을 고르고 고른게 포레스트우드향! 과연 숲 속 나무같은 향을 저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기대를 잔뜩 하고 알리에서 주문! 아시죠?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기업도 많이 진출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배송하는 업체가 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송 기간도 국내 오픈마켓과 차이가 없어요. 무진장 빨라요. 알리 천억 페스타 버프로 국내 오픈마켓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몽때리 포레스트우드 방향제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역시 빠릅니다. 향은 딱 제가 원하던 향입니다. 숲이 우거진 짙은 숲속 향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솔의 눈 100개를 잘 응축해놓으면 이런 향이 날까 싶기도 하고요...
알리에서 이것도 구매했습니다. 새 집, 새로운 나만의 방을 꾸미기 위한 준비과 실행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중이죠. 이번에는 구매해두고 정작 제대로 배치를 못 했던 고양이 피규어들을 모시기 위한 아크릴 패규어 보관함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고양이 피규어들이 구조상 서있는게 힘들어요. 또한 먼지가 쌓이면 청소하기도 어렵죠. 그래서 이 제품을 마련한 것입니다. 너무 잘 샀구나이전 집에서는 워낙 집도 좁고 딱히 제 방이라는 개념이 없었기에 (남동생과 같이 거주) 이런 피규어를 어디에 디피한다는건 꿈도 못꿀 일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무려 제 방이 똭! 그래서 이런 귀여운 피규어를 똭! 디피(=디스플레이, 즉 거치하다는 의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피규어 보관용 아크릴함은 당연히 알리에서 구매했고요. ..
이번에 화이트 테마의 본체를 새로 맞췄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다소 사양이 낮습니다. RTX4060 입니다. 문제는 쿨러에요. 딥쿨 어쌔신4를 장착했습니다. 공랭식 쿨러중에서는 꽤나 큰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큰만큼 쿨링 능력도 뛰어나죠. 오버클럭해서 사용할것도 아닌데 뭐 이렇게 쓸데없이 큰 쿨러를 사용했느냐?! 그냥 써보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쿨러가 커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살짝 기울더라고요. 그렇기에 그래픽카드 뿐만 아니라 쿨러까지 받쳐줄 지지대가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다음의 지지대 2종을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첫번째는 VGA 그래픽카드 지지대입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글카 지지대는 블랙이어서 깔맞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화이트로 다시 구입! TEUCER 브랜드인데 테우서.. 라고 읽나요? 아무튼 저 브..
화이트 PC에 기존 SSD를 이식시킬 계획이고 거기에 한 발짝 더 나아가 방열판까지 아주 좋은 녀석들로 설치를 해줄 생각입니다. 모두 2280 SSD 사이즈이기에 총 두 개의 SSD 방열판이 필요! 하지만 그래픽카드와의 간섭이 있을 예정인 녀석은 정확한 높이를 책정하기가 어려우니 일단 괜찮겠다 싶은 방열판으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먼저 4종처음에는 4종이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뭔가 쎄~함을 느껴서 부랴부랴 하나를 더 추가 주문했어요. 이 이야기는 이후에 나올 것입니다. 아무튼 먼저 구매했던건 JEYI 브랜드 제품 2종과 써멀라이트 제품 2종입니다. 먼저 써멀라이트 방열판 중 얇은 녀석! 이걸 구매한 이유는 그래픽카드와의 간섭을 어떻게든 피하고자 최대한 높이가 낮은 방열판을 선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일..
화이트라 이쁩니다. 게다가 공랭식 CPU 타워쿨러를 여유있게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최대 높이 165mm 까지 말이죠. 그래서 이 케이스를 구매한 것입니다. 이번에 진짜 큰 딥쿨 어쌔신4 공랭식 타워형 쿨러를 구매했기에 무조건 이 쿨러가 장착되는 화이트 케이스가 필요했어요. 딱 마침 앱코 U20M이 아주 간발의 차이로 장착 가능합니다. 요것이 앱코 U20M 미니타워 케이스입니다. 화이트라 이쁘죠? 이걸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천억페스타 버프로 인해 좀 더 저렴합니다. 드디어 나사 조임 없이 옆 강화유리가 열리는 형태의 미니타워를! 아주 훌륭합니다. 이런걸 갖고 싶었단 말이죠! 너무 편리해요. 반대편도 마찬가지입니다. 힘껏 위쪽을 잡아당기면 열립니다. 이렇게 클립 형태여서 누르면 고정되고 당기면..
드디어 특이하게 생긴 AM5 소켓을 사용해 봅니다. AMD CPU는 이제 인텔을 뛰어넘었으며 현재 인텔은 정신을 못 차리는 중입니다. 한때 외계인을 고문하는 수준으로 기술력을 자랑했던 인텔이지만 이제는 가성비의 인텔이라는 치욕을 맛보고 있죠. 아무튼 AMD 라이젠 시리즈가 승승장구 하면서 드디어 차세대 소켓 타입인 AM5를 사용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언젠가는 꼭 써보고 싶었거든요. 사실 이 특이하게 생긴 소켓 때문에 컴퓨터를 새로 맞춘 이유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메인보드에 일반적인 CPU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 규격에 딱 맞는 벤딩 방지용 소켓 프레임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거든요. 이걸 쓸 겁니다. 아마 AMD의 AM5 소켓이 이렇게 바뀐 이유가 공기와 맞닿는 면적을 조금이라도 더..
남동생에게 이런 중대한 일을 맡긴 제가 바보입니다. 이사 때문에 정말 개인 시간이 턱없이 부족! 고사리 손이라도 빌려야 할 판이어서 남동생에게 CPU 쿨러에 묻어있는 먼지들을 좀 제거해 달라고 부탁! 하지만 헬스로 다져진 녀석의 손을 거치는 순간 팬 날개가 똑 하니 부러졌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팬만 따로 구매하면 되지만 어차피 RGB 부분도 뭔가 수명이 다 되었는지 오락가락 하는 상황이어서 그냥 저렴하고 쓸만한 쿨러를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MA-410 쿨러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ICEROCK 아이스록 MA-410 타워형 공랭식 쿨러입니다. 쿨링 능력 TDP는 220W 이며 최대 회전수는 1,800RPM 입니다. AMD와 인텔 CPU의 대부분 소켓을 모두 지원하지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새집이니 홈트용 매트도 완전 새 것으로 구매 완료! 이제 거실이 거의 4배나 넓어졌으니 양껏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기존 집에서는 꿈도 못 꿨던 초대형 요가 매트를 새롭게 구매했습니다. 크기는 무려 195 x 138 cm 입니다. 두께는 약 0.8cm 정도고요.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창 이사 중이어서 정신없이 찍었습니다. 최대한 텍스트에 힘을 실었으니 사진은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집 최고!!! 이것이 이번에 새로 구매한 홈트레이닝 전용 요가 매트입니다. 요가라는 타이틀이 들어있지만 결코 요가를 하지는 않아요. 닌텐도 스위치로 운동하기 위한 운동 매트입니다. 크기는 195 x 138 cm 입니다. 사실 알리에서 이것보다 좀 더 큰 제품을 주문했는데 취소 ..
생각보다 제 방 사이즈가 크질 않아서 어떻게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 중입니다. 이번에는 게이밍 데스크를 좀 더 알차게 활용하고자 예전부터 생각해 두었던 아이템을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홀보드라고 아시나요? 단어는 처음 들어보셨을지는 몰라도 아마 보시면 이거구나 싶으실겁니다. 참고로 한창 이사 진행중에 작업을 했기에 사진이 다소 부족할 수 있어요. 정신이 없다보니 과정을 모두 촬영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근데 어차피 가장 중요한건 사용 후기 내용 아니겠습니까? 최대한 자세히 썰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바로 설치된 결과물부터 보여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말씀드렸듯 이전 사진이 모두 증발해 버렸어요. 근데 이거 설치 진~짜 쉽습니다. 딱히 설명서가 필요 없어요. 어디가 어떻게 ..
게이밍 책상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선이 많다는 것! 선정리를 위해서는 역시 이것만한게 없습니다. 멀티탭을 책상 밑에 붙여서 사용하는 방법도 매우 좋아요. 단점은 제거시 입니다. 만약 위치 수정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이 멀티탭을 다시 떼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게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보관함을 적극 권장합니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떻게 책상 밑에 거치가 될지 감이 오시죠? 바로 설치해 봅니다. 설치는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보통은 게이밍 책상에 멀티탭을 정리할 수 있는 수납 브라켓을 별도로 제공하는 모델도 있지만 이번에 이사하면서 새로 장만한 이 책상에는 그런 센스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수동으로 멀티탭을 보관할 트레이를 따로 장만했어요. ..
인트로결국 이것까지 구매를 해버렸군요. 듀얼 모니터 암입니다. 기존에도 모니터 암을 사용 중이었지만 따로 따로 썼어요. 모니터마다 말이죠. 이번에는 아예 듀얼 모니터 암으로 구매했습니다. 깔맞춤을 위해서 화이트 제품으로 말입니다. 싱글 모니터 암 두 개를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나쁘진 않았지만 다소 협소한 데스크 위의 공간을 좀 더 쾌적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역시 듀얼 모니터 암 하나로 가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용도 절감되고요. MA06-02S 듀얼 모니터 암꽤나 묵직한 택배였습니다. 듀얼 모니터암 화이트 제품이 담긴 상자였군요. 기분이 좋습니다. 바로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조립은 쉽군요. 설명서가 한글이 아니지만 그림만으로 충분히 설득됩니다. 케이블 정리도 같이 하면..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알리에서 진짜 많이 구매했습니다. 이것저것 말입니다. 알리에서는 이제 하다하다 러그까지 구매하게 되는군요. 사실 품질을 확신하고 구매한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임시 방편으로 일단 한번 테스트 삼아서 구매해본 러그! 만약 품질이 좋으면 이대로 쭈욱 가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뭐 그냥 적당히 쓰다가 버리는거죠. 알리 러그 흐음~먼저 현관 중문 앞에 배치한 이 러그는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너무 얇은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죠. 바닥 부분도 고무 재질이여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무게감도 있어서 잘 안착됩니다. 이건 괜찮아요. 당분간 이 매트로 쭈욱 사용할 계획입니다. Super Absorbent Kitchen Floor Mat Long Diatomite Kitchen Rug Sof..
개인정보가 진짜 중요해진지 꽤 되었죠? 디지털 문화가 일상에 뿌리깊게 자리를 잡으면서 이 현상은 더 심해졌죠? 여기에 한 스푼 문제를 더한게 바로 AI죠. 딥페이크를 시작으로 이제 목소리까지 흉내내는 AI 보이스가 출몰하면서 이로 인한 보이스피싱도 심각 수준입니다. 아무튼 이런 디지털 범죄도 증가하면서 이제 진짜 개인정보는 더욱 민감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여성 혼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느끼실거에요. 택배 송장 스티커도 절대 그냥 버리시지 않을겁니다. 불태워 없애거나 리무버로 녹여버리는 분도 계실거에요. 따라서 택배 스티커 송장번호를 지우는 제품도 인기가 높고 반대로 글씨 패턴을 덧씌워서 개인정보를 지우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 두개를 다 써봤습니다. 송장번호 지우개먼저 송장번..
디핀다트라는 브랜드를 아십니까? 사실 저도 이번에 알리 쇼핑하다가 발견했습니다. 구슬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며 네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아주 기대 만빵인 녀석이었지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4종 아이스크림이고 각각 4개씩이니 개당 거의 천원꼴입니다. 진짜 싼겁니다. 물론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천원의 행복이라는 말... 을아세요? 이거 진짜 유행 지난 문장인데 말이죠. 그나마 다이소 덕분에 간간히 쓰이는 말이 바로 천원의 행복! 디핀다트 구슬 아이스크림으로 천원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봉국내 배송이기 때문에 배송 기간은 정말 빠릅니다. 그리고 드라이 아이스로 가득 채워 넣어 보내주시니 한여름에도 끄떡없습니다. 처음 맛보는 브랜드이므로 한 개의 맛에 올인을 할 수 없었습니다. 맛보기먼..
이젠 알리에서 순대까지 사먹게 되는 날이 와버렸습니다. 아시죠? 알리익스프레스는 이제 한국에서 한국 업체가 직접 배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국내 오픈마켓을 상당히 위협중이죠. 큐텐 최고 경영자의 빌어먹을 경영으로 위메프, 티몬 등등의 오픈마켓이 대거 망하면서 알리의 위상(?)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튼 그냥 무심코 알리에서 쇼핑 중에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순대가 있어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더라고요. 병천순대, 토종순대입니다. 말씀드렸듯 한국에서 한국 업체가 발송하는 것이기에 배송 기간은 국내 오픈마켓과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배송은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주문하고 2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조리 방법은 뭐 별거없죠? 검색해보니까 냄비에 물을 일단 담고 소주도 조금 타서..
이번건은 의뢰입니다. 둘째 이모께서 멀티탭을 하나만 대리 구매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콘센트는 3개 정도면 충분하고 USB 꽂는 포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때마침 일찍이 봐둔 멀티탭이 있어서 바로 링크를 보내드렸고 허락을 받자마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브랜드는 LENCENT (렌센트) 라는 곳입니다. 이 브랜드는 이미 제가 잘 사용중인 회사 제품이어서 신용을 가지고 있어서 거리낌없이 구매를 했지요. 제품은 잘 도착했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박스가 꽤나 찌그러졌지만 뭐 내용물만 멀쩡하면 전혀 괜찮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약 2미터 정도 됩니다. 콘센트 포트는 바닥 부분을 제외한 4곳에 있고 정면 부분은 USB 포트와 전원 스위치가 있어요. 여기가 정면 부분이죠. 회사 로고와 A타입 ..
기존 샤워미워치 S3의 정품 베젤과 스트랩에 흠집이 생기는게 마음이 아파서 대용으로 짭 베젤과 짭 스트랩을 몇 개 구매했습니다. 샤오미측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베젤과 스트랩이 있는데 은근 비싸요. 어차피 운동 할 때만 적당히 사용할 스마트워치이기에 대충 구매했어요. 베젤과 스트랩을 각 두 개씩 구매했습니다. 스트랩 컬러는 옐로우, 브라운이며 베젤은 실버와 블랙입니다. 블랙 베젤에는 노란색 숫자 포인트가 있습니다. 순정 샤오미워치S3의 모습입니다. 아 근데... 베젤이 메탈 재질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플라스틱이었어요. 어쩐지 가격이 저렴하더라니~ 다 이유가 있던겁니다. 뭐 그냥 정품 베젤 대용으로 적당히 사용할 목적이었으니까 대충 써볼 생각입니다. 뒷부분입니다. 홈이 어설프게 있어요. 먼저 실버 베젤을 장착..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 제품은 아시죠? 요전에 도어락 전용 리튬 이온 충전식 배터리를 소개시켜드렸던 그 제품입니다. 혹시 이전 글을 못 보셨다면 아래의 글을 살짝 읽어봐 주세요.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스마트도어락 전용 리튬 이온 1.5V AA 충전지 배터리 잘 보셨죠? 위의 글에서 소개시켜드린 제품이 바로 이것입니다. 4개를 주문했더니 충전 케이블과 별도의 알카라인타입 배터리도 하나 서비스로 넣어주셨습니다. 굳이 필요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배터리 잔량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측정기도 따로 챙겨주셨습니다. 이게 충전 케이블! A to 4C타입으로 분배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한 개의 USB 포트로 4개를 동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건 배터리 잔량을 대략적으로 확인 가능한 브릿지고요. 이따가 살짝 테스..
요전에 이 제품에 대해서 한번 사용해보겠다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내 PC 하드웨어 정보를 작은 모니터에 띄워서 실시간으로 확인시켜주는 제품입니다. 잘 모르시겠다고요? 아래의 글입니다. 내 컴퓨터 하드웨어 상태를 LCD 디스플레이 모니터로 실시간 살펴보자 이 제품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제품 이모저모제품 구성품은 일단 정보 출력용 미니 디스플레이 1대가 들어있습니다. 그밖에도 영문 사용 설명서와 C타입 케이블이 있고요. 양면 테이프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얇기에 저는 그냥 몬스터 테이프를 활용해 부착시킬 생각입니다. C타입 단자는 두 곳입니다. 이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반응형으로 회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가로 / 세로 형태 UI가 따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만약 세로 모드로 사용하실 거라면..
결국 충동구매의 욕구를 억제하지 못하고 구매해버린 그 마이크가 도착했습니다. 약 2일간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디스코드 음성채팅을 주로 사용했는데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만원대 콘덴서 마이크치고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성능이 막 드라마틱하게 훌륭한건 절대 아닙니다만, 만원대 콘덴서 USB 마이크 중에서는 꽤나 우수한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K66-C 이모저모박스가 다소 함몰된 구간이 있지만 뭐... 알리에서 배송되는 제품이니 어느정도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제품만 멀쩡하면 오케이입니다. 드디어 실물을 영접하게 되는군요. 아주 훌륭합니다. 생각보다 마감 상태가 멀쩡해서 놀랐습니다. 보통 저렴한 제품들은 잔기스들이 기본인데 이건 전혀 없어요. 포장도 꽤 신경썼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