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초반에 관리를 어떻게 하셔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한 노하우를 한번 말씀 드리고자 한다. 필자의 경우는 블로그 초창기에 무조건 많이 썼다. 닥치는대로 썼다. 손이 가는대로 마구마구 써내려갔다. 이 점이 핵심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

#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가장 선명하게 보입니다#


블로그 초반은 질 보다는 양이다!


물론!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아무 콘텐츠나 쓰면 안 된다는 점이다. 반드시 자신이 앞으로 꾸리고자 하는, 관련된 카테고리만 작성해야 한다는 것 이다. 필자의 경우는 IT 덕후니까 당연히 IT 제품들에 대한 글들을 많이 썼다. 사고 싶은 것, 앞으로 출시되는 신제품 소식 등등 관심이 있는 모든 제품들에 대한 글을 썼다.


이것을 보통 필자는 "지름신 카테고리" 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지름신 카테고리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공통된 콘텐츠다. 관심사는 다르겠지만, 저마다 갖고 싶은 것들이 있지 않은가? 만약 갖고 싶은 제품 조차 없다면, 우선은 관심을 갖는게 좋을 것 같다.




심폐소생술 이라고 들어보셨을 것이다. 갑자기 쓰러져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사람에게 긴급하게 실시되는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다. 1분에 심장 맛사지를 100회 이상 실시할 정도로 무척이나 빠르다. 그래야 살 수 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초반에 살리기 위해서는 심폐소생술을 잘 해야 한다. 여기에서 심폐소생술은 바로 포스팅이다.


이 때는 포스팅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너무 잘 쓰려 하다보면 오히려 다른 중요한 것들을 놓치기 쉽다. 그러니 초반에는 퀄리티의 비중보다는 양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고 막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을 갖다 쓰는 건 더더욱 좋지 않다. 퀄리티는 약 50% 정도 비중을 두고, 포스팅 갯수에 100% 힘을 쏟아 붓는다. 그렇게 하면 이틀만에도 하루 방문자 100명 만드는건 일도 아니다. 정말 쉽다.




하루에 많이 쓰는게 솔직히 쉬운일은 아니다. 특히 직장인 분들은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딱 한시간! 이 한시간이면 족하다. 하나 작성하는데 20분씩 잡고, 반드시 세개를 끝낸다는 목표를 두고 블로그 글을 써보자. 이렇게 마음을 먹고 진행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여기에서 관심사가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심이 있다는 건,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남들 보다는 많이 알고 있는게 분명한 사실이기에 글을 써내려가는게 어렵지는 않다. 그러므로 블로그 초반에는 관심사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면 확실히 점점 살아나게 될 것이다. 이건 100% 확신한다. 필자도 그렇게 키웠으니 말이다.




이렇게 된다면, 애드센스 승인도 한번에 성공한다. 하나의 카테고리에 대한 글만 작성되어오기 때문이다. 애드센스는 전문 분야의 글들을 좋아한다. 이 방법이 딱 그러한 방법이다. 애드센스 승인 너무 어렵다는둥, 애드고시라는 둥 이런 말들은 모두 블로그를 그저 돈만 보고 시작하시는 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다. 절대로 애드센스 승인은 쉽다. 결코 어려운게 아니다.


블로그 초반 관리! 우선은 심폐소생술이다. 기왕 시작하는거 제대로 살려보도록 하자. 많이 쓸 수록 좋다. 어떤분은 하루에 많이 쓰면 저품질에 빠지지 않느냐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N사 블로그의 경우는 그럴 수 있지만 티스토리는 그렇지 않다. 필자는 하루 10개 이상도 작성한 기록이 있는데, 별 이상이 없었다. 그리고 그 정도로 많이 작성할 일도 솔직히 거의 없다. 많이 써봐야 3~5개 정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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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과외를 해드리면서 느끼는 것

티스토리 기초 : 시작하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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