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기초 : 시작하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팁

이번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티스토리 글 쓰기에 대한 디테일 강좌다. 복잡스럽게 설명하지 않고 최대한 심플하게 핵심만을 말씀드려 이해를 시켜드리는데 목적이 있고,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어디에서 글을 작성해야 좋을지를 모르시기 때문에 한번 이 글을 살펴보시면 대략적으로 글 작성하는데 있어서 충분한 이해가 되실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

#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건 알아두면 좋다!

다른 블로그만 사용하시다가 처음 티스토리로 넘어오시면 무척이나 생소한 환경에 낮설기만 할 것이다. 필자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4년 넘게 있다가 넘어왔기에 이걸 어디서 어떻게 사용해야 좋은지를 몰랐다. 검색하고 또 검색하면서 조금씩 티스토리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뭐든 시작이 어려울 뿐! 막상 부딪히고나면 별거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티스토리도 엄연한 플랫폼! 여러분들께서 마음 먹은대로 조작할 수 있는게 티스토리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우선 첫걸음을 한 발짝 떼어보자. 그 용기가 필요하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으시고 블로그를 개설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하고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건 PC에서 본 모습이다.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면 좋을지 잘 모르는 상황! 이 스킨은 과연 무슨 스킨일까?

이건 티스토리의 반응형 스킨인 #1 이라고 하는 스킨이다. 무조건 이 스킨으로 첫 시작이 되며 차후에 마음에 드는 스킨으로 변경을 하면 되는 것이다.

우선 #1 스킨은 왼쪽 상단의 자신의 닉네임을 눌러보면 메뉴창이 나온다. 여기에서 글을 쓰거나 관리로 들어가서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티스토리는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입력을 통해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글쓰기에 대한 인터넷 주소다. http://자신의 아이디.tistory.com 여기까지는 모두 같은 형식이고, 빨간줄로 표시된 저 부분만 추가적으로 적어주면 글쓰기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admin/entry/post 이다.

관리자는 간단하다. /admin/center 혹은 /admin 까지만 입력해도 된다.

이런 주소를 알아둬야 하는 이유는 HTML/CSS 수정 시, 스킨이 이상해져서 아예 메인화면으로 접속이 불가능해질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당황하지 않고 다시 스킨을 정상적인 것으로 변경할 때 사용된다. 필자도 과거에 뭐 하나를 잘 못 건드려서 스킨이 몽땅 날아간 적이 있다. 이때 관리자를 들어갈 수 없어서 조금 해메었던 기억이 있다. 주소창에 저렇게 admin 하나만 입력하면 편하게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몰랐던 리즈 시절 이야기다. 여러분들은 절대 해메이지 말고 바로 관리자로 들어가서 침착하게 스킨을 수정해 보도록 하자.

그리고 스킨이 기본적으로 반응형이기 때문에, 스킨 > 모바일 에서 스킨을 OFF 해줘야 한다. 반응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반응형 스킨을 모바일에서도 보이게 하기 위함인데, 별도의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만들 이유는 전혀 없다. 또한 모바일 페이지를 On 하게 되면 기존 주소들 앞에 m 이 붙어서 최종적으로 일반 데스크탑과 모바일 이렇게 두 종류의 페이지가 생성되는 샘 이므로 비효율적이다. 특히 애드센스에서 치명적이므로, 필자는 반응형 페이지를 추천한다.

이번 강좌는 여기까지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강좌는 티스토리의 관리에 있는 플러그인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하려고 한다. 어떤 플랫폼이던 기초가 무척 중요하다. 기본 기능을 알고 사용한다면 여러모로 응용도 가능하다. 항상 기본에 충실한 블로거가 되려고 노력해보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