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이렇게 정중하게 시작을 해볼까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 너무 제 스타일과 컨샙이 똑같은 블로그가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게 한두명이 아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어나고 있네요.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

#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기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시작했다는 것은 아마 자기소개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는 내용일 것 입니다. 그때당시 퍼스트드림이라는 재택부업을 알게되어 블로그를 시작했다가 점점 블로그의 매력을 느끼고, 결국 상업적으로 빠져 버려서 망했다는 스토리 입니다. 그 이후로 티스토리는 좀 더 내가 좋아하는 분야로 키워나가야지 생각했고, 그 결과가 지금의 친절한효자손 티스토리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맨땅에 해딩하면서 구글링을 통해 이거 알아가고, 저거 배워가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저도 모르게 네이버 블로그의 스타일대로 나가는 것 같다는 것을 깨닫고 이 틀을 깨느라고 시간을 또 투자하면서 저만의 스타일을 갖추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요. 썸네일도 변경하고, 관련글부터 기타 등등등 이것저것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Fastboot 스킨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제작자이신 Readiz님의 바램에 맞도록 원본 스킨 출처를 밝히고, 이 스킨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초반 티스토리 접근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시도해보고 변경했던 내용들을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 모든것을 오픈하고 알기쉽게 글로 작성하는 이유는 다른게 없습니다. 상업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을 저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누구나 블로그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입니다. 근데 요즘에는 점점 이 내용들을 자신의 콘텐츠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이 점이 무척이나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블로그 스타일을 Fastboot 스킨으로 사용하는건 상관없습니다. 근데 썸네일 스타일부터 심지어 제목까지도 거의 99% 비슷하게 따라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연이겠지 싶지만 우연치곤 너무 정교한 것들... 차마 누군지는 밝히지 않겠으나,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남의 것을 그렇게 쉽게 가져가는건 결고 블로그를 오랫동안 누리지 못한다 라는 사실을 말이죠. 지금 당장은 잘 될수 있겠죠. 하지만 영원한 콘텐츠는 없습니다. 저는 지금도 연구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블로그 라이프를 죽을 때 까지 즐길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빨리 이 분들도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갖춰나가시기를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애드센스 수익만을 위한 블로그는 티가 납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기 이전에 어떤 블로그를 가보면 이 사람은 정말 이 분야에 대해 열정이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는 무척 블로그를 좋아합니다. 지금도 주변 사람들에게 블로그 하라고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도 티스토리를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계속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생각 입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막 시작하려고 했을 당시에는 티스토리 입문에 대한 콘텐츠가 많이 없었습니다. 있어도 다들 너무 전문용어 투성이라 초보자인 제가 보면 어떻게 하라는 소린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든겁니다. 쉬운 티스토리 입문 블로그를 만들자라고 말이죠.


이런 노력의 결실을 그냥그냥 아무렇지 않게 가져가려 한다면, 저도 사람인데 제가 허허허~ 하고 그냥 웃어 넘길 수 있겠습니까? 괘씸하죠. 콘텐츠를 가져가지 말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응용해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가져가란 말씀이에요. 저보다 더 쉽게, 더 자세하게, 제가 지금껏 사용해오는 콘텐츠들 중에서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면 그 부분을 체워주시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블로그는 개인의 역량과 좋아하는 분야가 분명히 드러나야 합니다. 또한 전문성도 느껴지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게 되겠죠. 제가 원하는 블로그는 그런 것입니다. 타 블로그 어디에도 없는 그런 내용이 담긴 블로그! 누구라도 방문하게 된다면, 즐겨찾기 혹은 북마크를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그런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것 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양질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노력의 결실체를 그냥 그냥 가져가지 말아 주십시오. 부탁입니다. 자신만의 색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어? 이 블로그는 친절한효자손 블로그랑 똑같네?" 라고 듣는 순간, 그 블로그는 실패한 겁니다.


저는 블로그 하면서 다른 사람것을 그대로 배껴서 사용할 생각이 단 1도 없었습니다. 항상 어떻게 해야 내 블로그가 다른 사람과 다르게 보일까? 어떻게 글을 써야 차별성을 둘 수 있을까를 늘 생각해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블로그 연구를 모두 오픈하는 이유 입니다. 개성을 만드십시오. 남의 것과 비슷하게 하는 것은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끝.


PS : 댓글과 방명록에 비밀글로 남기시면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딱히 비밀글로 남길 이유가 없기 때문이며, 코멘트도 하나의 정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종 목표는 네이버가 아닌 구글에서의 상위노출 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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