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종지역에서도 이제 그러하다에 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세종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하다는 지족/반석까지 정모 범위를 넓혀서 세종특별시에 사시는 그림 관련된 창작 활동을 하시는 모두를 반겨드리고 있습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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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종 만화 웹툰 그림 동아리 "그러하다" 45번째 정모 후기
이 그림은 오랫만에 대전 정모에 참석한 이기용군의 즉석 펜 드로잉 입니다. 김정기님을 모티브로 하여 많은 펜 연구를 하고 있는 그는 놀랍게도 직업군인 입니다. 평일에는 국방의 의무를 하고, 틈틈히 개인 드로잉 연습을 한시도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 참 열심히 사는 군인입니다.
이번 정모는 지족동에 있는 까멜리아 라고 하는 커피숍 입니다. 이 동네는 이런 개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테마의 커피숍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4~5 명이 모여서 그림 그리기에는 괜찮은 곳 같군요. 만약 대 인원이 모일때에는 부득이하게 다른 장소를 섭외해야 할 것 같네요.
내부는 마치 르네상스 고품격(?) 느낌의 럭셔리함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여기서 그림 못 그릴 것 같아요. 허허... 그림 그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나중에 소모임으로 한번 활용을 해야할 것 같군요.
저는 이날 구구단 강미나를 그렸습니다. 이것도 커미션 이었죠.
언제나처럼 그려지는 과정은 늘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각자 모임에 나와주셔서 열심히 그림활동을 해주셨습니다. 로키님은 이날 아버지생신이셔서 일찍 가셨습니다. 아버지 생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기용군은 그림만 냅따 그리고 다시 갈 길이 멀기에 (논산에서 왔으니까요) 바로 다시 출발했고, 나머지 진혁군과 호스톤군과 저는 배가고파서 저녁으로 바로 옆에 있는 냉면집엘 갔는데... 실패였습니다. 역시 커피가게가 모여있는 식당은 가지 않는 것으로 해야 할 것 같군요.
그러하다는 단순히 그림그리고 수다떠는 모임이 아닙니다. 각자 1인 작품을 하고 수익으로 창출할 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 드리기 위한 모임 입니다. 따라서 한달에 두번 정기적으로 블로그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블로그에 자신의 작품을 마음껏 올려서 광고수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그러하다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