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1월 친절한효자손 티스토리 서울 교육 14기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2022년은 제 인생 중에서 가장 시간이 빨리 흘렀던 한해입니다. 이것저것 시도도 많이 진행한 해였습니다. 게으름의 극을 보여준 한해이기도 합니다. 정말 빨리 흘러버렸습니다. 새 해 카운트다운을 불과 지난달에 한 느낌입니다. 정신차리고보니 벌써 12월이 되어있군요. 지난달에는 더웠던 날도 꽤 있었는데 어느새 한국은 겨울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올 한해동안 목표했던 것들을 많이 이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절반 정도는 이루는 중이고 아직 완성한건 없습니다. 친효스킨 두번째 버전도 원래 올해 초부터 계획했던건데 한 해가 다 끝나가는 이번달인 12월에서야 막 시작을 했습니다. 정말 게을러요. 이렇게 인간이 게을러서야 되겠나 싶을 정도로요. 아무튼 내년으로 미루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