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작품을 완성하였다. 이번 테마는 여행가방 컨샙의 악세서리함 이다.
재질도 보면, 독특하게도 펠트지를 사용하였기에 뭔가 더 따스함이 느껴진다.
어디한번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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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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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만드는 과정을 올려두었다▲
도면 업데이트 (치수 수정) : http://rgyhm.tistory.com/40
여행우표 관련 글 : http://rgyhm.tistory.com/47
우선 자로 정확하게 치수를 재서 도면을 완성시킨다.
재단을 시작한다. 이때 칼을 조심해야 한다.
손 나가는 수가 있으니 말이다.
안쪽케이스를 좀 더 신경써서 조립을 하자.
1mm 라도 틀어지면 모든게 끝장이다.
이제 도배를 하자. 패턴용지를 옆면부터 붙여나가도록 하자.
앞/뒷면 보다는 양 옆면먼저 붙이는 것이 열고닫을 때에 걸리는 것이 거의 없다.
이제 바깥케이스에 펠트지를 도배할 차례이다.
크기에 맞게 잘 도배를 한다.
다른 색상의 펠트지로 장식을 해준다.
재법 여행가방 느낌이 나도록 해주자.
모서리에 원형 모양을 잘 붙여두고, 이제 미리 준비해둔 여행우표를 붙이자.
이 때, 우표는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찾은 것으로서, 출력후에 양면테이프를 발라두었다.
이렇게 해서, 모두 완성이다.
자세한 것은 동영상을 보면서 참고를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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