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이태원 참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타인의 불행을 악용하는 사이버렉카가 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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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허밍을 운영중인 친구이자 사장님이신 조성민 CEO님으로부터 상담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구매할 계획인데 무조건 그램 시리즈로, 거기에 고사양으로 알아봐달라는 퀘스트였죠. 요청자가 딱 카테고리를 정해줬으니 고르는건 뭐 식은 죽 먹기보다도 쉽습니다. 제가 본 랩탑 제품은 두 모델입니다.

 

뭘로 살까?

17ZD90Q-EX56K

17ZD90Q-EX76K

 

참고로 EX에서 E는 외장그래픽을 뜻합니다. 그램에 RTX2050이 탑재되면 E가 붙습니다. G도 있는데 G는 CPU의 내장 그래픽 코어입니다. 두번째의 X는 운영체제 미포함 즉 프리도스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이 두 모델의 차이점은 5와 7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5는 인텔 i5가 들어있고 7은 i7이 탑재된 제품입니다.

 

그렇다면 지인의 요청에 의하면 고사양을 원하므로 당연히 17ZD90Q-EX76K 제품으로 구매해야 하는 것 아닐까 싶으시죠? 하지만 이번에 구매한건 본문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17ZD90Q-EX56K 모델입니다. 왜 i7으로 구매하지 않고 i5로 구매했을까요? 두 제품에 탑재된 인텔 CPU의 상세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i5-1240P (1.7GHz)

i7-1260P (2.1GHz)

 

이 두 녀석의 성능 차이는 체감이 확 되지 않는, 즉! 미미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가격 차이는 꽤 크죠. 실제로 LG 그램의 저 두 모델 가격 비교를 해보시면 금새 파악 가능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2022.9.8) 시점에서는 가격 차이가 다나와 기준으로 약 20만원 정도 벌어진 상태입니다. 즉 20만원어치의 성능 향상 체감이 되지 않는다는것이 사유입니다. 따라서 17ZD90Q-EX56K 랩탑을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녀석은 바로 주문했고 제품이 도착하면 전화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업무를 보러 떠나가 버립니다.

 

아! 그리고 이번 LG그램의 SSD도 용량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기본 용량은 256GB이기에 프로그램 이것저것 설치하면 부족하죠. 그래서 이번에 2TB로 화끈하게 업글하기로 결정합니다. SSD는 최근 하이닉스 브랜드가 급부상하고 있어서 SK 하이닉스 플래티넘 P41 SSD 제품으로 구매 확정했습니다. 이제 모든 제품들이 무사히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드디어 도착! 17ZD90Q-EX56K 언박싱

마침내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먼저 엘지 그램 17ZD90Q-EX56K 랩탑입니다. 골판지 박스가 깔끔하군요.

 

봉인씰은 두 곳에 붙어있습니다. 커터칼로 잘 처단합니다.

 

잉?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연필꽃이겸 스탠드 달려이었습니다. 이런 소소한 다이(DIY) 상품도 들어있을 줄이야?! 신선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나와있네요. 일단 급한건 이게 아니니까 나중에 조립해 보기로 합니다.

 

엘지 그램의 모습!

 

노트북 아래에는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번외로 노트북이라고 부르지 말고 랩탑이라고 불러야 맞습니다. 노트북은 그 우리가 필기할때 사용하는 공책을 노트북이라고 부르고 있죠. 랩탑은 이런 휴대용 PC를 말합니다.

 

설명서 아래쪽에 PD 충전기가 있습니다.

 

모델명이 ADT-65FSU-D03-EPK라고 적혀있습니다. 길군요. 왠지 65라는 숫자를 보아하니 최대 출력이 65W 짜리 PD 충전기인 듯 합니다. 쭉 아래쪽으로 더 살펴보니 맞네요. 20V × 3.25A = 65W (Max) 입니다.

 

가장 마지막 바닥 부분에는 간단 사용 안내서, 키스킨이 들어있습니다.

 

이모저모 살펴보기

음... 갑자기 뽐뿌가 오는군요. 크기 대비 가벼워서 마음에 들어버렸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샤오미 무게를 생각하면 어후!! 어깨가 아작납니다. 그러면 잠깐 사양좀 살펴보겠습니다.

 

모델명 : 17ZD90Q-EX56K

운영체제 : 프리도스(미포함)

디스플레이 : 2560x1600(WQXGA) / DCI-P3: 99% / 350nit / IPS / 안티글레어 / 광시야각 / 슬림형 베젤 /  43.1cm (17인치)

CPU : 인텔 i5-1240P (12세대 / 엘더레이크 / 1.7GHz / 12코어(4P+8E)

RAM : LPDDR5 / 16GB / 5200MHz (온보드라 교체 및 확장 불가능)

VGA : RTX2050 4GB

SSD : SAMSUNG PM9A1 256GB / NVMe 1.3 / PCIe 4.0 / 3D낸드 / TLC / 삼성 컨트롤러

네트워크 : 802.11ax (Wi-Fi 6E)

인터페이스 : HDMI 1개 / 썬더볼트4 2개(USB-C겸용) / USB-A: 2개 / USB 3.2 / MicroSD

부가기능 : 얼굴 인식 / USB-PD / DP Alt Mode

입력장치 : 키보드 라이트 / ㅗ형 방향키 / 숫자 키패드(4열)

배터리: 90Wh

어댑터: 65W

충전단자: C타입 PD

두께: 17.7mm

무게: 1.435kg

색상: 화이트

 

참으로 매력적인 스팩입니다.

 

정면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A타입 USB 두 개와 마이크로SD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왼쪽에는 HDMI, PD충전을 지원하는 썬더볼트 C타입 단자 두개, 3.5mm 오디오잭이 있습니다.

 

펼친 모습입니다. 화면이 진짜 시원시원하게 크네요. 참 마음에 듭니다.

 

방향키가 ㅗ자 형태인 풀배열 키보드입니다. 백라이트도 되서 어두운 공간에서도 어렵지않게 타이핑 할 수 있습니다.

 

멋진 로고 두 개!

 

전원버튼부에 간단 안내문이 스티커로 붙어있습니다. 잘 읽고난 후 떼어버립니다.

 

C타입은 데이터 단자이면서 동시에 PD 충전을 지원합니다. 둘 중 아무곳이나 꽂아도 됩니다. 썬더볼트4를 지원하는 인터페이스이므로 썬더볼트4용 C타입 케이블, 썬더볼트4용 외장케이스, NVMe SSD를 사용해 외장형 저장 장치를 만들면 궁극의 전송 속도를 보여줄 것입니다.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최고의 외장형 저장 장치 속도를 보여주게 될 겁니다. 문제는 썬더볼트4용 외장케이스가 비싸다는 것이죠. 10만원 이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제가 이 랩탑의 주인이었다면 100% 장만했을 것입니다.

 

가장 먼저 바이오스 날짜 및 시각 설정

보통 새 컴퓨터를 마련하고 가장 먼저 작업하는 일은 이겁니다. 마더보드 바이오스에 오늘 날짜 및 현재 시각을 입력하는 일이죠. LG그램도 마찬가지로 전원 버튼을 켜자마자 바로 F2 키를 연타해줍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CMOS 화면으로 들어옵니다. 첫번째 카테고리인 Main에 있는 System Date와 Time을 설정해 줍니다. Tab 키로 좌/우 이동이 가능합니다. 키보드 화살표키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숫자 변경은 해당 항목으로 이동 후 숫자키를 입력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따로 세이브하는건 없고 실시간 저장됩니다.

 

System Information으로 들어온 화면 모습입니다. 17ZD90Q-EX56K 제품의 스팩에 맞는 사양이 올바르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번 LG그램을 대리 구매하면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LG그램의 SSD는 삼성 제품이라는 것을요. 보통은 경쟁사 제품은 잘 안 넣지 않나요? SK 하이닉스같은 쟁쟁한 업체도 많잖아요? 놀랍게도 이 녀석에 들어있는 SSD는 삼성 제품이었습니다. 아마 OEM 제품일 것 같은데 어차피 이따가 SSD 교체할 때 정체가 드러나니 잠시 뒤 진실을 마주해 보겠습니다.

 

17ZD90Q-EX56K 뒷판 케이스 분해

이제 분해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분해하려면 9개의 나사를 제거해 줘야만 합니다.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의 스크류를 모두 제거해 줍니다. 빨간색 부분은 봉인씰이 부착되어 있어서 커터칼로 틈을 공략해 살짝 들어올려주면 쉽게 떨어집니다. 문제는 노란색 부분의 스크류입니다. 특히 고무로 덮힌 부분은 커터칼의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타입의 고무 다리를 제거할때에는 핀셋을 사용합니다. 펜 근처에 있는 노란색 부분 스크류는 이따가 한번 더 언급하겠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의 스크류는 금색 나사가 채결된 곳입니다. 나머지 5군데는 일반 실버 색상입니다.

 

근접샷입니다. 이렇게 채결되어 있습니다.

 

핀셋으로 고무의 옆 부분을 찔러 넣어 그대로 들어올려주면 뜯어집니다. 단 너무 깊숙하게 넣지는 마세요. 고무가 찢어지거나 케이스에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마지막은 이 부분에 있는 스크류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커터칼로 틈새에 살짝 날을 넣고 그대로 들어올려줍니다. 강력하게 붙어있지는 않기에 쉽게 열립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나사를 풀어줍니다.

 

아까 파란색으로 표시했던 부분의 스크류는 이런 색상입니다.

 

나머지 5개는 이렇구요. 참고로 스크류 아래에 깔린 저 패드는 마그네틱 패드입니다. 해당 제품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샤오미 미지아 와우스틱 나사(스크류) 분실 방지용 자석(마그네틱) 패드 공구 후기

 

샤오미 미지아 와우스틱 나사(스크류) 분실 방지용 자석(마그네틱) 패드 공구 후기

IT를 좋아하는만큼 공구에도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다이소에 방문하면 꼭 둘러보는 카테고리가 바로 IT, 문구 제품군이며 나머지 하나가 바로 공구 코너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공구들이

rgy0409.tistory.com

되게 편리하고 좋습니다. 가격도 싸구요.

 

드디어 오픈된 LG그램 17ZD90Q-EX56K 내부의 모습입니다. 90Wh라고 표기된 배터리가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역시 대용량이라 메인보드 크기와 맞먹습니다. 오른쪽 빨간색으로 표시된곳에 SSD가 위치해있고 노란색은 추가로 장착하는 M.2 슬롯입니다. 스팩에서도 설명드렸듯 PCIe 4.0을 지원합니다.

 

바닥 부분 케이스를 들어낼 때 윗 부분을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시는 것처럼 후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케이스를 위로 올리는 느낌으로 들어올려줘야 쉽게 분리가 됩니다.

 

다시 한 번 대용량 배터리의 모습을 실감해 봅시다. 멋지네요.

 

여기는 쿨러부분입니다. 듀얼쿨러군요.

 

왼쪽이 서브보드입니다.

 

방금 언급했던 SSD 부분입니다.

 

이거군요! 이것이 삼성 SSD란 말이죠? 이제 분리를 해서 하이닉스 SSD로 교체해 줍니다.

 

분리하기 전에 중요한 것 한가지! 전원을 완전 차단해 줘야 합니다. 쇼트 방지를 위해서요. 따라서 배터리 케이블을 메인보드에서 분리해 줍니다. 아래로 잡아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이렇게요. 이제 메인보드로 공급되는 전원은 완전 차단되었으니 쇼트가 발생할 일은 절대 없습니다. 이제부터 SSD 교체 작업을 시작합니다.

 

SSD 교체 시작

새롭게 장착해줄 녀석은 SK하이닉스 플래티넘 P41 2TB SSD입니다. 이녀석도 PCIe 4.0을 지원하기에 읽기속도 최대 7,000MB/s, 쓰기속도 최대 6,500MB/s의 어마무시한 속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최대 1,200 TBW의 괴물 성능을 보여주죠. 크으! 비싼건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부럽군요.

 

개봉을 하는순간 당황했습니다. SSD 실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뭔 일인가 싶었는데 흔들어보니 뭔가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안쪽에서 들립니다.

 

그렇습니다. 이중 케이스로 보관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SSD가 빠진 불량 패키징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P41 SSD를 LG그램에 장착 완료했습니다. 더불어 정품임을 인증하는 SK하이닉스 정품 스티커도 SSD에 부착해 줍니다. AS를 위해서요. 여기까지 완료가 되었다면 분리되어있던 배터리 케이블을 다시 재연결 해줍니다. 그리고 아직 완전히 케이스를 덮지 말고 제대로 잘 인식하는지 테스트를 위해서 전원을 켜서 확인해 봅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이 바닥에 있고 키보드 부분이 위를 향하게 눕혀 놓으면 됩니다.

 

이렇게요. 빨간색이 디스플레이 부분이고 파란색이 메인보드가 있는 키보드 부분입니다.

 

부팅하자마자 F2키를 연타해 바이오스 화면으로 들어옵니다. Boot 카테고리에 들어와보니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SHPP41-2000GM 이라고 나오는군요. 그런데 LG그램 이 녀석은 메인보드에 건전지가 없는걸까요? 배터리를 분리 후 다시 연결해서 전원을 켜니 아까 입력했던 오늘 날짜 및 현재 시각이 초기화가 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다시 한 번 날짜 및 시각을 입력해주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으로 고려해 보건데 LG그램은 배터리가 완전 0% 초방전 상태에 접어들면 바이오스가 초기화가 되는 현상이 발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주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절대 이런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것이지만요.

 

이것이 원래 장착되어있던 삼성 SSD입니다. 정식 모델명은 PM9A1 이네요. 이 녀석도 PCIe 4.0을 지원하는 삼성 OEM SSD입니다. 이 녀석과 동일 사양이 바로 삼성 980 Pro SSD 제품입니다.

 

뒷면에 삼성SSD라고 써있군요. 친구가 수고했다고 이걸 저에게 꽁짜로 주었습니다. 너무나도 감동! 매우 감사감사합니다. 이 녀석은 제가 친 자식마냥 잘 사용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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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이번에 이것도 구매했거든요! 여기에 한번 삼성 PM9A1을 넣어서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크으! 기대가 됩니다.

 

분해했던 바닥 케이스를 다시 정상 채결 후 스크류까지 완벽히 원상복구 시켜줍니다. 봉인씰까지 제자리에 부착합니다. 이렇게해서 SSD 교체 작업은 완벽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윈도우를 세팅할 일만 남았군요. 이후 내용부터는 아래의 글로 넘어갑니다. 끝.

 

LG그램 17ZD90Q-EX56K 프리도스 윈도우10 드라이버 설치 과정 (with 로지텍 M331 무선 마우스)

 

번외편1 : SK 하이닉스 SSD 속도

윈도우 세팅을 다 끝내고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SSD 속도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괴물 속도네요. 조올라아 빠릅니다. 현재 저희집 PC보다 두 배 빠른 속도군요. 물론 이론상 수치지만 그래도 놀랍습니다. 역시 최신 사양이 짱입니다. 정말 부러워지는군요! 크윽!!!

 

번외편2 : LG그램 부팅 시 비밀번호 걸기

친구가 노트북에 비밀번호를 걸어달라고해서 요청에 응했습니다. 부팅 시 비밀번호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OS에 거는 방식, 두번째는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 걸어두는 방식, 마지막은 저장장치에 걸어두는 방식이 있습니다. OS는 흔히 로그인 비밀번호와 같은 개념이라 이 경우는 그냥 랩탑이 분실되었을 경우 저장장치만 바꾸거나 포맷해서 새로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되는 문제라 보안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두세번째가 찐이죠.

 

여기에서는 두번째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메인보드에 비밀번호를 걸어두는 방식으로요. 일단 이 방법은 부팅 하자마자 바로 비밀번호를 요구하기에 비밀번호를 모르면 절대로 윈도우로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윈도우 패스워드 방식보다 더욱 안전합니다. 허나 이것도 분실했을 경우 SSD만 제거해서 데이터를 빼낼 수 있기에 개인정보 보호로부터 100%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메인보드에 패스워드를 걸어두는 방법은 Security 탭에 들어가 Set Supervisor Password를 활성화 하고 바로 아래에 있는 Set User Password에 들어가서 원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다 입력했다면 Password on boot을 활성화 해주시면 끝입니다.

 

마지막 세번째 방법은 저장장치에 비밀번호를 걸어두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개인정보를 보호함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문제는 비밀번호를 까먹었을 경우입니다. 알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데이터 복구업체를 가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즉 본인이 걸어두고 본인이 까먹으면 큰일납니다. 저장장치 제조사에 문의해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LG그램 제조사인 LG고객센터에 가서 하소연해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저장장치에 패스워드를 걸어두는건 잘 생각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까먹지만 않는다면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번외편3 :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던 달력

친구가 그냥 버리려고 하길래 조립이라도 일단 해보자 싶어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이렇게 생긴 달력이네요. 의외로 실생활에 사용하기 편한 달력인 것 같습니다. 날짜를 옆으로 옮겨가면서 월별 달력을 순식간에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고보니 마음에 들어서 그냥 제가 가지기로 했습니다. 연필꽂이 겸 달력이 되니 좋습니다. 앞으로 잘 사용해 보겠습니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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