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UX] 내가 생각하는 레알팜(Real Farm) 인터페이스 UX 개선사항을 적어봤습니다
[게임UX] 내가 생각하는 레알팜(Real Farm) 인터페이스 UX 개선사항을 적어봤습니다
레알팜을 하면서 느낀 여러가지를 한번 적어 보고자 합니다.
특히, UX 부분에서 개인적이 불편함이 있던 것 같은데요, 한번 나열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는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 게임 중 하나로서
레알팜 팬으로서 한번 몇가지 적어볼께요~!
우선, 스타트 할 때 이런 팝업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한번에 종료 할 수 있는 버튼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해서 조금 답답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구요~!
일단, 이 부분입니다. 도움말과 도감 부분의 아이콘을 차라리 하나로 합치고
후에 들어가서 따로 따로 도감 부분이랑, 도움말 부분으로 나누는 것이 어떨까~ 하는 제 바램 입니다.
되도록 메인화면은 깔끔하게 보이게 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도감이랑,
요 도움말 부분을 합치는 것이죠^^
그리고, 이 밭 부분인데....튜토리얼을 진행했지만...머리가 나쁜 탓인지...
정확히 이해를 못했습니다.
밭에 거름을 주고, 갈고 해야 한다는 것인지...꼭 필요한 과정인 것인지...?
안 갈고 거름 안 줘도 상추는 자라던데....흠.... 여튼 이 부분이 좀 더 필요성을 어필하는 식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저 부분은 캐쉬를 유도하는 듯...한데,
차라리, 상점에서 나오는 것 처럼, 안쪽으로 들어가서 별도의 모종을 관리하는 식으로 진행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스프링클러 이것은~! 제가 별도로 생각해 둔 것이 있는데,
차차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건물인 파일런과 비슷한 방법인데요,
이렇게 스프링클러 오브젝트가 화면에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저 하얀색 점선안쪽이 해당 스프링클러의 활동 범위이고, 자동으로 수분관리를 해 주는 것이죠.
1시간짜리, 6시간 짜리, 12시간 짜리, 24시간 짜리 이런식으로 해서
이걸 유료 아이템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구요~!
스프링클러 범위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이런 시스템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잠깐 설명드린 게 이부분인데요,
알림창이 있는것은 좋은데, 이건 공지할 것이 예를 들어 4개면, X를 네번 눌러야 하더라구요...불편하죠.
이런 공지창을 차라리 창모드로 바꾸고,
슬라이드 하듯 공지는 넘기면서 보고, 이 창을 한번에 닫으면 모두 종료되는 것으로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장비를 어떤것을 착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현재는 가방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하더라구요.
네. 이부분이죠. 그리고, 지금 장신구가 따로 있는데....
왠지 현질유도 하는듯 해서...좀 보기가 좋지 않은 느낌? 이 살짝?? ㅎㅎ
차라리 장비 UI랑 조금 좁히더라도 합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인공인 내가 작업을 하나를 하면, 그걸 연속으로 콤보로 하는건 좋으나,
중간에 다른것으로 바꿀수가 없더군요.
이렇게 다른 행동중 이라고 나오구요...ㅠ_ㅠ
예를들자면, 밭이 한 10개인데, 그중 4개는 상추, 4개는 배추, 2개는 옥수수 이렇게 하고 싶다 하면,
먼저 상추심는것까지는 똑같고, 밭을 추가로 3개 더 클릭하면, 같은 상추를 심게 되죠?
다시 바탕을 터치해서, 바로 밭 선택하고 다른 종을 심는 그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다 심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ㅠㅠ
그리고, 요즘 흔히 있는 오토기능인데,
오토기능과 비슷한 오토농사꾼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이 오토UI는 지가 알아서 시세에따라 비싸게 팔수 있는 모종을심고, 또는 현재 시기에 맞는 가장 비용이 좋은 씨를 심어
알아서 가꾸고, 알아서 키우고, 알아서 재배하고, 알아서 판매까지 하는 거의 오토같은 그런 존재?
당연히 유로 아이템으로 등록하고, 꽤 괜찮게 판매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여기까지 저의 레알팜에 대한 UX 개선사항을 중얼거려 봤습니다.
레알팜 회사에서 이 글을 보진 않겠죠? ㅎㅎㅎ;
만약 보게 되면 잘 참고해 주세용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