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과거에 작성한 문서에 대한 리뉴얼 페이지 입니다. Rufus 라고 하는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윈도우10을 USB에 세팅하여 설치형 USB로 만드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Rufus만큼 인기가 높지는 않습니다. Rufus가 사용 방법도 간단하구요. 특히 버전이 올라가면서 더 사용 방법이 쉬워지는 느낌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세팅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준비물

먼저 준비물 안내 입니다. 다음의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1. 16GB 이상의 USB 3.0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 (MicroSD 타입 비추천!)

2. Rufus 최신버전

3. 윈도우10 ISO 파일


특히 1번의 경우는 괄호로도 내용을 추가했지만 마이크로SD 타입의 메모리를 USB 브라켓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비추천 입니다. 마이크로SD의 읽고 쓰기 속도가 현저히 느려서 기록 중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스틱형 USB 타입이 좋습니다. 그리고 USB 메모리 안에 들어 있는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므로 혹시 중요한 파일들이 있다면 다른 곳에 옮겨두시기 바랍니다.


사용중인 USB 메모리 입니다. 스틱형이며 ADATA 에서 출시한 S102 라고 하는 32GB 짜리 USB 3.0 메모리 입니다. 완전 옛날에 구매했던건데 아직까지 잘 사용 중 입니다. ADATA 제품이 생각보다 고장이 잘 안나는 듯 합니다.


Rufus 최신버전 다운로드

아래의 공식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위의 링크로 바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아래로 조금 스크롤해서 내려갑니다.


다운로드 리스트가 보일 겁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포터블 버전으로 다운로드 받습니다. 현재 날짜(2020.5.29)를 기준으로 최신 버전은 현재 3.10 입니다. 용량도 얼마 하지 않으니 금방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다운로드 링크가 손상되거나 사이트가 다운되면 파일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저도 따로 파일을 아래에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rufus-3.10p.exe


다운을 받으면 덩그러니 rufus-3.10p.exe 파일만 있게 됩니다. 만약 한 번이라도 실행하게 된다면 rufus.ini 파일이 자동 생성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ufus 사용 방법

먼저 준비해둔 USB를 컴퓨터(PC)에 연결 합니다. 당연히 USB 3.0에 연결합니다. 그래야 속도가 빠르니까요. 노트북도 상관 없습니다.


다음으로 Rufus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연결한 USB 장치 목록이 나타나야 정상적으로 인식된 겁니다. 이제 빨간색으로 표시된 고급 드라이브 속성 표시를 눌러서 숨겨진 옵션을 보이게 합니다.


고급 드라이브 속성이 나타났습니다. 먼저 1번의 USB 하드 드라이브 목록에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트 선택 목록이 디스크 또는 ISO 이미지 (선택) 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 합니다. 마지막으로 2번 선택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윈도우10 ISO 파일을 찾아 지정해주면 끝 입니다.참고로 2번의 옵션에는 선택 외에도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연결이 되며 마소에서 제공하는 윈도우10 ISO 파일로 자동 지정이 됩니다. 다운로드를 직접 하는 경우이므로 속도는 인터넷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그냥 안전하게 본문 소개처럼 ISO 파일을 미리 준비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마 위의 스크린샷처럼 자동으로 옵션이 세팅될 겁니다. 이미지가 깨지는 경우를 대비하여 핵심 내용만 텍스트로 옮겨두도록 하겠습니다.


-파티션 방식 : GPT

-대상 시스템 : UEFI (SCM 지원 안 됨)

-파일 시스템 : FAT32 (기본)

-클러스터 크기 : 16KB (기본)


이렇게 되어 있으면 끝 입니다. 클러스터 크기는 클수록 세팅 및 설치 속도가 빠릅니다. 다만 그만큼 USB 용량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어차피 USB 용량이 크고, 윈도우10 설치 외에 다른 사용 용도가 없다면 클러스터 크기는 최대로 해서 진행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Rufus 세팅 완료가 확인되면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Rufus 경고창이 뜹니다. USB안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는 내용 입니다. 상관 없으므로 확인 버튼을 눌러서 계속 진행합니다.


Rufus 유틸리티가 열심히 USB에 윈도우10 설치 파일을 굽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 입니다. 물론 이것도 USB 3.0에 연결되었다는 조건하에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또한 PC 환경에 따라서 속도 차이는 있습니다.


Rufus 유틸리티로 USB에 윈도우10 세팅이 모두 끝났습니다. 상태 표시창에 초록바가 완료로 바뀌면 다 끝난 것 입니다. 완료된 후 포맷 옵션의 볼륨 레이블과 드라이브 속성의 장치 목록의 네이밍이 일부가 일치하면 완벽히 설치가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윈도우 탐색기를 띄워서 현재 연결된 USB의 장치 및 드라이브 상태를 살펴 봅니다.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32GB 짜리 USB에서 그런지 윈도우10이 세팅되고 남은 용량이 꽤 됩니다. 혹시 이 남은 공간을 일반적인 USB 메모리처럼 사용이 가능할까요? 그렇습니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포맷 방식이 FAT32이기 때문에 4GB 짜리 대용량 파일은 인식할 수 없습니다. 즉 동영상같은 덩어리가 큰 파일들 중 4GB 짜리 이상은 복사가 안 된다는 것 입니다. 그 이하의 용량은 이 USB에 복사 가능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으로 들어가서 내용을 살펴볼까요?


내용물도 뭔가 잘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직접 부팅 시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윈도우10 설치 화면으로 잘 넘어가는지 살짝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Rufus로 세팅한 USB메모리 테스트

제가 사용중인 PC의 메인보드는 MSI 입니다. MSI 메인보드의 부팅시 장치 선택하는 단축키는 F11 입니다. 컴퓨터를 켜자마자 키보드에 불이 들어오면 F11을 연타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현재 정상적으로 ADATA USB 메모리가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방향키로 USB 메모리를 선택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그리고 바로 키보드의 아무키나 계속 연타해 줍니다. 왜냐하면 Press any key to boot from CD or DVD... 라는 목록이 나타나는데 반응속도가 느린 모니터의 경우는 이 문구를 볼 수 없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아무 키나 입력을 하지 않은 채 지나칠 수 있습니다. 이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꼭 USB로 진입되었다 싶으면 아무키나 3~4회 연속으로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오... 역시 Rufus는 위대합니다. 윈도우 설치 화면으로 정상적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컴퓨터는 새로운 윈도우10을 아주 깔끔하게 클린 설치할 수 있는 준비가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한번 세팅해놓은 USB 메모리는 시간이 지나면 기기적인 문제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Rufus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확실히 익혀두면 얼마든지 새로운 윈도우10 설치용 USB를 제작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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