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티스토리만의 강점은 바로 혼자가 아니라는 것! 네이버에 이웃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요즘 이웃이 어디 그런 이웃이던가? 온갖 상업적인 사람들로 난무하는 현실이다. 진짜 이웃도 물론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로 내 블로그에 도움을 주는건 아니다. 이 점에서 필자는 티스토리를 높게 평가하는 것이다. 바로 팀블로그 시스템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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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티스토리에 팀원을 추가하여 팀블로그로 관리하는 방법이?!


팀블로그란? 말 그대로 하나의 티스토리에 여러명의 관리자가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된 사람들은 해당된 티스토리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다. 관리자의 등급은 보통 총 관리를 할 수 있는 관리자, 글을 편집할 수 있는 편집자, 글만 작성할 수 있는 글 작성자로 구성된다.


관지라가 최고 등급이기에 실제 블로그 주인처럼 모든 설정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나머지는 그저 포스팅 부분에서 그나마 자유로울 수 있다. 글만 작성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작성자 직급으로 부여하면 되고, 만약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관리자가 필요하다면 관리자를 등용하여 블로그를 대신 관리하게끔 할 수도 있다.




방법은 쉽다. 우선 관리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블로그에 먼저 로그인이 당연히 되어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필자의 친동생도 지금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필자의 따사로운 손길이 아직 필요하므로 관리자로 넣으려는 상황이다. 그럼 당연히 동생의 티스토리에서 관리 > 네트워크 > 초대관리 > 팀블로그 관리 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화살표가 가리키는 초대하기 버튼을 누르면 밑에 새로운 창이 생성되며 받는사람에 관리자로 등록할 분 이메일을 넣고 권한은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보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제일 밑에 현재 신청내역이 출력된다.




필자에게 메일을 보냈으니, 한번 이메일로 들어가서 확인해본다. 확인해보니 보시다시피 이렇게 팀블로그로 초대하는 이메일이 하나가 도착해 있다. 수락하기를 눌러보자.




그러면 이렇게 간단하게 완료가 된다. 만약 "초대받은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있지 않습니다. 다시 로그인 해주세요." 라는 메세지가 떴다면 말 그대로 초대받은 메일로 로그인을 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므로 초대받은 티스토리 아이디로 재로그인 하면 된다. 이건 하나의 PC에서 팀블로그 작업을 해서 생기는 문제점이다.




필자의 티스토리로 로그인해서 관리자로 들어와서 블로그 목록을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동생의 블로그도 등록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녀석의 블로그는 내 것이다! 이런식으로 하나의 블로그를 여러 사람이 동시 관리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적절히 이용하면 최고의 블로그가 되는 건 시간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끝.


티스토리 메인화면 티에디션 사용시 너비보정 방법

최종 목표는 네이버가 아닌 구글에서의 상위노출 검색이다

[블로그 글쓰기] 모르는 분야가 있다면 이해가 될 때까지 파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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