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제 외장하드안에 들어있는 2.5인치 도시바 1TB 짜리 하드디스크에 어느날부터 "틱틱~ 끼긱~끼기긱~~ 켓켓켓~!"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임마가 정상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식은 또 잘 됩니다. 그렇다면 하드디스크의 암(ARM) 부분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딘가에 베드가 생겨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베드섹터 검사를 해봤더니 역시 문제가 발견됩니다.


이놈이 저의 외장하드 안에 들어있던 1TB짜리 도시바 하드디스크 입니다. 한 5년 정도 사용한 것 같네요. 5년이면 많이 쓴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많이 쓴건 아닌데도 방치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베드섹터가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뭐 기기라는게 사용하지 않아도 수명은 조금씩 깎여나가는건 사실이니까요.


지엠데이터로 검색하니 이렇게 베드섹터 밭이 검색 됩니다. 이러니까 정상 작동을 못했던 겁니다. 하드 로우포맷도 해보고 별걸 다 해도 지워지지 않는것으로 봐서는 이 베드섹터는 물리적인 베드섹터 인 듯 싶습니다. 프로그램으로 고칠 수 없는 베드섹터라는 뜻 이죠.


하드 인식은 잘되고 단지 안쪽 영역이 저러는 거니까 이 베드만 좀 잡고 쓰는 방법이 없을까하고 고민을 해봅니다. 그렇게 고민하여 생각해낸 방법은 바로 이것 입니다.


바로 베드섹터 있는 부분의 영역을 대충 잡아서, 아예 파티션을 활성화를 막는 것입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이 방법은 별도의 툴이 필요 없습니다. 윈도우 기본기능만으로 충분 합니다. 위의 스샷처럼 내컴퓨터 > 관리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디스크 관리로 들어갑니다. 외장하드 디스크를 잘 찾으신 후에 (경고! 반드시 외장하드 디스크를 찾을 것! 엉뚱한 하드 건드리면 데이터 몽땅 날아감!) 디스크가 외장디스크가 맞는지, 내컴퓨터에서 확인을 하시고, 드라이브 문자열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외장하드에서 수정해야 할 것은 볼륨확장/축소/삭제 이 세개 정도 입니다. 미러추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선 외장하드 디스크에서 볼륨을 전부 삭제를 하세요. (데이터는 다 지워지니까 중요 파일들은 다른곳에 옮겨야 함)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파티션을 우선 2개를 만들고, 후에 먼저만든 공간을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먼저만든 공간을 삭제하는 이유는 그 안에 베드섹터가 포함이 되게 하기 위함이고, 베드섹터 있는 파티션은 어차피 사용이 어려우니까 아예 봉인을 해두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파티션 나누는건 문제가 아닌데 과연 용량 할당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아까 위에 베드섹터 있는 부분들 있죠?? 지금 저기 빨간색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을 대략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82.8GB 진행된 상태이고 베드섹터가 계속 나오는걸로 봐서는 혹시 추가적으로 더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일단 저기 눈금 표시해 둔 것은 대략적인 용량을 구별하기 위함 입니다. 제 외장하드 용량이 1TB 이므로 이렇게 절반정도 검색하면 500GB 정도 검색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음입니다. 이후에도 더 검색을 하고 보니 120GB 정도 부분에서 또 배드가 검출됩니다. 그 이후로는 다행히 깨끗하더군요.


그래서 넉넉하게 130GB 정도를 우선 할당을 잡고, 나머지를 다시 할당을 잡습니다. 파티션 영역을 만든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두 개의 파티션을 만들고 앞 부분 먼저 잡아두었던 130GB 부분의 파티션을 다시 삭제를 하면 이제 베드섹터 있던 부분은 안 쓰게 되는 것 입니다. 윈도우에서는 파티션 있는 부분만 인식하니까요.


이렇게 파티션 두개로 만들고 처음 만든 130GB 파티션은 날려버리는 것이죠. 그러면 윈도우는 어차피 할당이 있는 뒷부분만 인식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베드섹터가 있는 영역쪽을 아예 포기하는 방법 입니다.


내컴퓨터에서 확인해 보시면 이렇게 나머지 부분만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모습 입니다. 베드섹터 때문에 1TB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현재 이렇게 사용 중 입니다.


이제 할당된 파티션 영역에 대해서만 다시 검사를 해 봅니다. 이렇게 놀랍게도 배드카운트는 0 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임시적으로 1TB 중 800GB 정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기적인 이상이 있는건 확실한 문제이므로, 반드시 중요한 파일은 따로 보관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임시 방법입니다. 영구적으로 해결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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