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말하는 검색에 잘 나오게 하는 블로그 글 작성 요령에 대한 글을 정독해 보았다. 다 읽고나서 다시한번 더 정독하고, 이제 확실해 졌다. 역시 예상대로 검색에 잘 나오게 하는 노하우이기전에, 좀 더 정확히 짚어본다면 "검색엔진에게 신뢰를 쌓게 하는 노하우" 라고 표현하는게 더 정확한 것 같다. 이게 무슨 소린지에 대한 내용은 이제 차차 설명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열심히 또 IT에 새로운 장비 소식이라던지 희소식이 없는가~ 싶어서 열심히 웹서핑을 하다가, 네이버 배너에 이런 내용으로 떡하니 올라와 있길래 잠시 관심이 끌려 클릭을 해 보았다. 어떻게 작성을 하면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내가 쓴 글이 노출이 잘 되는지에 대한 요약본 같은데... 글쎄?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한번 읽어 본 내용인데 중요한 부분도 있는데 너무 함축적 의미지라서 한번 필자의 주관대로 풀어 써보려고 한다.

 

네이버가 알려주는 검색에 잘 나오는 노하우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naver_search&from=postList&categoryNo=55 (현재 링크는 사라짐)

이렇게 저품질 블로그 관련해서 떡하니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나름 알려주는 노하우 공유의 장소! 한번 어떤식으로 알려주는지에 대해 살짝 궁금해서 들어가서 읽어보았다. 검색에 잘 나오는 블로그 글쓰기라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가장 궁금해하는 1순위 이지 않을까 싶다. 필자 또한 지금도 불철주야 연구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지라 네이버가 알려주는 공식적 노하우이니 좀 쉽게 설명이 되있으려나 싶었는데, 역시 아니나 다를까... 뭔가 뱅뱅 돌리는 느낌이다.

 

쭉 읽어내려가다가 바로 저기가 눈에 쏘옥 하고 들어왔다. "검색어별 검색 결과에서의 클릭 데이터" 라는 것인데...이게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번 생각해 봤는데, 역시 생각나는건 그것밖에 없다. 네이버는 신뢰있는 블로그와 신뢰있는 문서를 더욱 더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무슨뜻이냐, C-Rank의 주요 성격 중 하나인데, 전문분야의 성격을 띄는 블로그가 그 해당분야의 글을 쓰면 더욱 더 상위노출이 될 확률이 높다라는 이야기는 네이버 공식블로그에서도 말을 하고 있고, C-Rank에 대한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내용 중 하나다.

 

나머지 내용들은 뭐 루머에 대한 해명 내용이라 크게 신경을 쓸 건 없고, 중요한 내용은 바로 초반에도 나오듯 저 내용이다. 지금 필자가 이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정말 확실하게 느끼고, 지금도 그렇게 해오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클릭데이터와 관련이 있다.

 

Q. 검색결과와 클릭데이터와의 상관관계는?

A. 아주 간단하다. 정말 정확한 내용의 양질의 글을 쓰기만 하면 된다. 초반부터 빨리 블로그를 키우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운영하시는 분들 중 대다수가 장담하건데 수익부분이 최고 목표이신 분들이 많다. 아니면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 홍보용으로 운영한다던지 아무튼 개인이익을 취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블로그를 활용하기 위해서 시작하는 분들이 대다수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필자는 웃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필자의 블로그가 그만큼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확하게는 돋보인다라고 할 수 있다. 빨리 키우려면 글 또한 엉성해지기 마련! 그리고 솔직히 글도 허접하다. 이 부분은 여러분들도 어떤 정보를 찾기 위해서 조금만 검색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상위노출 되는 어떠한 부분을 들어갔더니 겁나 내용도 허접하고, 검색해서 얻고자 하는 정보랑 상관없는 내용도 올라와있는 글들을 접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블로그는 방문자수는 높을지언정... 글쎄?? 과연 얼마나 오래갈지가 걱정이다. 거의 십중팔구 나락으로 빠진다.

 

Q. 방문자수, 클릭데이터, 블로그지수의 삼박자!?

A. 이 부분은 어느정도 상관이 있다고 보여진다. 클릭데이터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방문자가 꽤 된다는 뜻이고, 그러면 당연히 블로그지수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세가지의 문을 모두 열 수 있는 핵심키는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전문성을 띈 양질의 콘텐츠이다. 이게 없으면 그 어떤 블로그라 할지라도 오래 갈 수 없으며 블로그 운영자 스스로가 지쳐버리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예가 바로 연예인 관련 SNS 혹은 블로그이다. 그들은 자신 자체의 모습이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콘텐츠이다. 그리고 필자같은 경우는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IT덕이다. 프로그램 다루는 것도 좋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아서 사용해보는걸 되게 좋아한다. 다이소를 좋아하며 만들기와 그림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런 정보 공유하는것도 좋아한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아서 시도해 보는걸 좋아한다. 단지 이런 좋아하는 것들을 블로그에 글로 풀어 올리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방문자와 클릭데이터, 블로그지수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블로그 글쓰기 요령에 대한 관련글을 다른곳에서 보고 오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처음 방문지가 이곳인 분들도 계실텐데, "여기 블로그는 내용이 상당히 괜찮은데?"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꽤 될 것이다. 네이버를 비롯한 검색엔진 포털사이트는 이런 블로그를 상당히 좋아한다. 단기간에 키울 생각 하지 마시고, 자기개발한다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 수준으로 성장할 때 까지 꾸준히 블로그를 키운다 생각하자. 이것만이 살 길이다.

 

검색에 잘 나오는 블로그 글쓰기는 쉬운 키워드부터 진행하도록 해보자. 쉬운 키워드라는걸 또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을 드리자면, 예를 들어 필자가 블로그 강좌 콘텐츠를 한번 써보려고 할 때, "블로그강좌" 라는 키워드를 쓰면 물론 검색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렇게 쓰지 않고 정말 사사로운 키워드를 작성한다. 지금 이것처럼 "검색에 잘 나오는 블로그 글쓰기" 라는 키워드의 조합으로 노출이 될 수 있게 말이다. 이렇게 검색하는 분들은 잘 없겠지만, 검색하면 십중팔구 상위노출이 될 것이다. 초반에는 경쟁이 약한 키워드로 슬슬 내블로그의 존재를 세상에 알릴 준비를 해야 한다.

 

필자의 블로그가 양질의 콘텐츠를 잔뜩 담아놨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승승장구하며 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필자는 어떻게 해야 정확하고 가려운곳을 팍팍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글을 쓸까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도록 할 것이다. 여러분들도 검색엔진에 잘 노출되는 글을 쓰려면 자꾸 상위노출 키워드를 하지 마시고,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까지 거듭나려는 연구와, 양질의 글을 써내려가는 노력에 더욱 더 집중한다면, 언젠가는 분명 웃으며 블로그를 운영하는 날이 올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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