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윈도우 태블릿PC 노트북 손터치 활성 및 비활성 방법



이번에 필자의 아티브탭7 (XQ700T1C-A52) 모델을 갈아엎었다.

운영체제를 윈도우10 으로 싹 바꾸고, 이에 따른 디스크 초기화까지 완벽히 마쳤다. 그리고 다시 복구영역을 만든 후에, 윈도우10을 무사히 클린설치 하였다. 문제는 아직까지도 삼성세팅즈 에서 터치 부분이 안되어서 손터치랑 펜터치를 같이 써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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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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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ManView 를 이용하여 손터치를 On / Off 하자


이 방법은 아티브탭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윈도우 기반 터치가 되는 노트북 및 태블릿PC 제품들 모두 적용되는 방법일 것이다.

따라서 아티브탭 뿐만 아니라, 서피스프로 라던지, HP 제품, 레노버 제품 모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자신의 장치관리자로 들어가보자.

제어판 > 장치관리자를 찾으면 될것이다.

그리고 저렇게 휴먼 인터페이스 장치에서 HID 규격 터치 스크린 항목을 찾아서 더블클릭 한다.





속성창의 이벤트 항목을 보면, 밑에 정보가 보이는데, 거기에 저기 빨간박스 부분이 바로 터치스크린의 주소이다.

이 주소를 복사해두고 이따가 써먹어야 한다.





메모장에 이렇게 복사해 두면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touch_control.zip


위의 첨부파일을 받고 압축을 C드라이브 메인에 풀자.

그러면 저렇게 압축이 풀릴것이고, 안으로 들어가 보도록 한다.





이렇게 파일이 보이는데 저 바로가기 아이콘을 설정해 줄 것이다.

우선 아무거나 둘 중 먼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속성으로 들어가보자.





그러면, 바로가기 탭에 대상 이라고 있을 것이다.

여기 보면, 큰 따옴표("") 안의 주소를 아까 메모장에 따로 모셔두었던 터치스크린 주소로 바꿔주기만 하면 완료이다. 반드시 큰따옴표 안의 주소영역을 수정해야 한다. 붙여넣기가 완료되었다면 확인을 눌러 저장하고, 나머지 파일 하나도 동일하게 변경해 주면 끝이다.





필자는 아예 아이콘을 두개를 별도로 다운받아서 바로가기 아이콘도 변경했다. 저기 바로가기 항목에 보면 아이콘변경 버튼이 있다. 그것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아무튼, 아이콘 변경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작업표시줄에 고정 항목으로 설정해서 이렇게 배치하였다. 이제 손터치는 이것으로 설정해놨기에, On/Off 가 좀 더 자유로워졌다.


아티브탭7이 아직 윈도우10 에서 이 손터치 부분이 완벽지원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수동으로 변경해 줘야 그나마 쓰기 편리하다. 특히 그림 그릴 때에는 지문이 닿으면 답이 없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시려고 혹시 태블릿PC를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분명 꿀팁이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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