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대 갓성비 빔프로젝터 HY300
얼마전 대세전 두번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벚꽃 시즌과 맞물렸기에 테미오래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그로 인해 방문객도 예상보다 훨씬 많이 방문해주셨습니다. 가장 많았던 하루는 약 400명의 방문자를 기록했을 정도에요. 그 날은 정신이 없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바로 꿀잠을 잘 수 있었죠. 전시회를 두번째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자꾸 눈에 밟힙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빔프로젝터! 일단 저는 풍경화를 전시했는데 그림이 실제 사진과 거의 유사해서 그림이 아닌 줄 알았다는 평가가 많았어요. 진실을 알고 놀래시는 분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그림 퀄리티가... 후... 후후! 자화자찬이지만, 뭐 솔직히 쩐다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아무튼! 사진 같다는 오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그림이 완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