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PC견적! 베어본PC 조립 의뢰 (에이수스 PN53 미니PC)
카페허밍 사장님이자 중고등학교 동기 친구인 조성민 사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매장에서 사용할 컴퓨터를 새로 맞춰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는군요. 하긴... 얼마전에 방문했을때 PC가 오래되긴 했었거든요. 오래되면 고장이 나지 않아도 소프트웨어의 최소 요구사양이 올라가면서 느려집니다. 수명이 깎여나가는 이유도 있고요. 아무튼 이런 이유로 조사장님의 새 PC를 맞춰줄때가 되었습니다. 이럴 줄 알고 예전에 방문했을 때 이 말도 살포시 건내줬었습니다. "다음에 PC 맞출 때는 미니PC로 맞춰보는건 어때?" "미니 PC가 뭔데?" 이제 답변을 드릴 때 입니다. 실물을 영접해보면 얼마나 마음에 들어할까요? 상상만해도 뿌듯합니다. 한 번 설명을 해줬지만 이게 직접 체험을 해보는것과 대충 이론 설명을 듣는건 엄청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