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레이턴시 없이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2.4GHz TWS 뿐!
어째서 PC나 노트북용 TWS 무선 이어폰은 대중화되지 않은 것일까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술력이 딸려서? 아닙니다. 시장이 아직 활성화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대기업에서 누군가 포문을 열고 적극 마케팅을 해줘야만 합니다. 허나 이미 블루투스 방식의 TWS 무선 이어폰이 보급화되고 대중화 되있기 때문에 시장을 뚫기가 힘이 드는 것입니다. TWS는 무선 이어폰 제품군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애플에는 에어팟이 있으며 삼성에는 갤럭시 버즈가 있지요. 문제는 블루투스 방식의 이어폰들은 단순 음악 감상에는 크게 무리가 없으나 게임같은 멀티작업을 요구하는 시스템의 사운드를 블루투스 방식으로 재생하게 되는 경우 약간의 레이턴시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레이턴시는 자극과 반응 사이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