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셀프 선물!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8 (CW7356 103) 후기
크리스마스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1년간 고생했다는 의미로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나 해주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신발이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외출 신발은 운동화 딸랑 한 켤레 뿐! 그리하여 운동화를 하나 더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침 재난지원금도 조금 남아있었기에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원래 신발도 가성비 브랜드만 신어왔던 저였는데 예전에도 글을 작성한 적 있지만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를 신어본 이후로 왜 브랜드 신발을 신는지 발로 느낄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운동화도 메이커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발이 편해야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으니까요. 게다가 코시국 때문에 외출할일도 한 달에 한두번 있을까말까 하니까 더더욱 신발의 퀄리티가 좋아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