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마라샹궈면, 사천 정통의 맵고 얼얼한 맛! 시식 후기
라면을 좋아하는 저는 오늘도 한쪽 손에 뭔가를 싸들고 귀가를 했습니다. 오뚜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마라샹궈면을 구매한 것 입니다. 마라탕을 좋아합니다. 지난 주에도 먹고 왔습니다. 라면으로 나온 마라샹궈는 과연 퀄리티를 얼마나 똑같이 재현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 패키지에 4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조리예는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만듭니다. 그리도 아무리 이 라면을 끓여도 절대 저 퀄리티대로 나오지 않는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쯤 우리는 과장광고로부터 자유로워질까요? 사천 정통의 맵고 얼얼한 맛이 정말 일품이라고 설명에 나와있는데, 진짠지 의심이 됩니다. 마라샹궈를 먹어봐서 아는데, 진짜 한국의 매운맛이랑은 너무나도 다르거든요. 불닭볶음 소스의 매운맛도 아니에요. 그냥 고통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