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가 쥐똥만큼 들어간 "랍면" 정말 맛있을까? 시식 후기
편의점에서 신기한 라면을 발견해서 구매해봤습니다. 포장지가 확 눈에 들어오는군요. 신라면 블랙처럼 뭔가 고품격 프리미엄처럼 위장된 그런 라면입니다. 제조사도 쌩판 처음 보는 곳 입니다. 새롬식품 이라고 하는데 어떤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중소기업이겠죠. 어디서 만들었건 일단 맛이 좋아야 할텐데 말이죠. 이렇게 생긴 라면이 랍면입니다. 성격이 급하고 배가 고픈 나머지 살짝 포장지를 뜯어버렸습니다. 영양정보도 살펴보세요. 뭐 어차피 저는 중요하게 따지는 부분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대충 이런게 들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안에 분말스프랑 건던기스프가 있고, 건더기는 두가지 종류 입니다. 일반 건더기랑 저기 빨간 포장지로 된 것이 바로 랍스터 후레이크 건더기 입니다. 네. 맞습니다. 랍스터 살코기죠. 이게 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