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2016년 3월 인텔 스카이레이크 팬티엄 사무용 저사양 조립PC견적



벌써 2016년 3월이다. 시간 참 후닥닥 지나간다.

오늘은 그리고 삼일절이다. 우리 위안부 할머님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이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지난달에는 스카이레이크 고사양으로 견적을 내었으니, 이번엔 반대로 저사양 조립PC견적을 뽑아보겠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는 뜻 입니다#




역시 인텔이군~!


인텔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가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확 줄은 전력소비량 그리고 그래픽코어의 성능향상이 대표적인데, 팬티엄급 CPU 에서도 이제 4K의 해상도 지원이 가능해졌다.




컴퓨존에서 견적을 뽑는다. 여기가 편하기 때문인데, 보면 대략 30만원 조금 넘는다.

거의 30만원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정도면 정말 저렴하지 않은가?

한번 구성품들을 하나하나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이달의 조립PC 포인트>

1. 인텔의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

2. DDR4 를 즐겨즐겨!

3. SSD로 겁나 빨라부러~!

4. 30만원?! 완전싸!!!





우선, 인텔의 스카이레이크 팬티엄 CPU G4400 이다.

최소 설계전력 54W 를 자랑하며, DDR4 를 지원한다.

여기에, HD Graphic 510 이 그래픽코어로 들어가 있는데, 이는 4K 해상도를 출력한다.

이정도면, 포토샵은 물론이거나와, 롤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메인보드는 더 싼게 있었는데 어차피 만원 차이였다.

뒷쪽 패널에 HDMI 단자가 없어서, 한단계 비싼 이녀석을 선택하였다.

USB3.0 이 기본 2개, 그리고 확장형으로 2개 더 있어서 총 4개의 포트가 지원된다.

당연히 DDR4 도 지원한다. 칩셋은 H110M 을 쓴다.





DDR4 부터는 2GB는 없다. 최소가 4GB 이다.

그래도 듀얼로 해서 성능도 올리고, 메모리는 좀 여유있게 해주고 싶었기에 두개를 넣었다.





가성비깡패 ADATA 제품의 SSD SP900 이다.

읽기속도 쓰기속도 모두 만족스럽다. 그리고 TLC 가 아닌 MLC 이다.

이 성능에 이 가격은 아직까지 본적이 없다.





전원공급장치는 가장 낮은 350W 마이크로닉스 제품을 선택하였다.

똥파워가 아니다. 마이크로닉스는 알아주니까~! 믿고 쓰자.





케이스는 보니까 완전 저렴한게 하나 있다.

세일기간인듯 싶다. 이 기회에 후딱 하나 장만하자.

앞쪽 패널에 USB 3.0 이 있는 녀석으로 골랐다.


자, 이렇게 인텔 팬티엄으로 가성비 훌륭하게 저가형 조립PC 견적을 뽑아보았다.

그러나! 싸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된다.

인터넷, 웹서핑, 인터넷강의, 동영상시청, 간단한 온라인게임 등등은 문제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은 갖추고 있다.

혹시 새학기를 맞아 저렴하게 조립PC를 맞추고 싶다면 한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검색 포털사이트 에서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을 검색하세요!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