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봄꽃] 드디어 대전에도 봄은 오는가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 이에요~!
네이버 블로그에 이어서, 티스토리도 본격적으로 관리 들어가려고 해요^^
이건 일종의 신고식 포스팅이죠^^;;
오늘 학원 하나 견학하고 왔는데,
가는길에 봄꽃이 만개했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소니 미러리스 알파5000 으로 찰칵이를 날려주었죠~!
허거걱;;;다음부턴 이미지를 좀 줄일 필요가 있겠구만요;;;
너무 크게 들어가네;;; 좀 작게 찍어야지...
그리고, 이건 집 앞 하천에서 찍은 오리 한쌍^^
아아...언제 이렇게 하천이 깨끗해 졌담???ㅎㅎㅎ
무럭무럭 잘 자라그레이~!
물이 깊어 보이게 찍혔는데요;;; 발목에도 못미치는 수심이죠~! ㅎㅎㅎ
아무튼, 자연의 신비는 정말 놀랍네요^^;
언제 또 이렇게 봄이 성큼 앞으로 왔단 말인가~ 하하하하~!
다음달에는 정말 봄꽃축제도 하고~ 장난 아니겠네요~!
꽃구경 가야징~! 룰루랄라~!
2020.4.8. 추가내용
이 글은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마음 먹고나서 바로 실천에 옮긴 제 첫 글 입니다. 문서 번호가 52번인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던 시절에 이 티스토리를 백업용으로 사용해왔기 때문 입니다. 자료 저장소용으로만 썼기 때문에 제대로 된 글은 없고 자료 파일들만 포스팅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 삭제한 상태 입니다. 즉 개설일은 이 글의 작성일보다 훨씬 더 이전이라는걸 대략 알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을 정말 못 썼던 시기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넘어왔기 때문에 인트로가 네이버스럽습니다. 중간 중간에 이모티콘도 남발했구요. 글은 중앙 정렬입니다. 문장에 특수기호가 참 많이 들어가고 의성어들도 많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 마지막 그림은 대체 왜 넣었는지... 지금 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과거가 있었다는게 참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지금은 나름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발전이 더 중요하니까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갈 것 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