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ganic (클리가닉) 아르간 오일로 피부와 두피에 생명과 활력을!

지난번에 나우푸드 아르간 오일에 대해 글을 한 번 작성한 바 있습니다. 정수리 부분의 얇아진 모근이 걱정되어서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위함입니다. 근데 한 개만 구매해놓은게 실수였습니다. 샤워 때, 그리고 끝나고 두피 마사지 시 이걸 왔다 갔다 들고 이동시키는게 너무 번거롭습니다. 그리하여 아예 화장실에 두고 사용할 아르간오일을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클리가닉(Cliganic)이라고 하는 브랜드를 선택했는데 이유는 용량 대비 가격이 가장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순도 100% 아르간 오일이라고 하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믿을 수 없습니다. 성능은 언제나 결과로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NON GMO 인증마크도 보이고 있습니다. 비유전자변형식품이라는 의미지요. 용량은 120ml로 오래 사용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나우푸드 아르간오일처럼 뚜껑 부분이 스포이드입니다.

냄새를 맡아봤는데 특유의 향이 거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의 리뷰를 보니까 냄새가 타사 제품에 비해 조금 과하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딱히 향에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불편한 향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샤워 할 때마다 바디 워시에, 샴푸에, 린스에 적당량을 덜어 꾸준히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머리가 다 마르면 나우푸드 아르간 오일을 정수리를 중심으로 두피마사지를 진행하고 있으니 최소 이렇게 반 년 정도 실천하면 분명 피부에 변화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그러면 최소 반 년 정도 후에 후기글을 추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Cliganic, 100% 퓨어 & 내추럴 아르간오일, 120ml(4fl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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