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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고양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강아지도 좋아합니다. 동물은 다 좋아합니다. 오늘 방문한곳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안도르라고 하는 카페입니다. 이 카페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길냥이가 쉬다 가는 쉼터같은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최근에 다시 방문했었는데 이 카페 소개글을 작성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외쳐봅니다. 안~도~르~으! 길냥이를 좋아하신다면 츄르를 꼭 챙겨가주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대전 중앙로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하... 이 녀석,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네요. 예전에는 구내염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살이 많이 빠져있습니다. 츄르가 없어서 못 챙겨줬지만 다음번에는 기필코 좋은 츄르를 먹이고야 말 것입니다.


예전 사진도 올려봅니다. 이녀석은 사람을 아직 많이 경계합니다. 하지만 카페 주인분께서 길냥이들 밥을 꼬박 잘 챙겨줘서 제때 잘 먹으러 오는 녀석인 듯 싶습니다.


카페는 아늑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는 시끄럽지 않아서 좋아요. 어떤 카페를 가보면 동네사람들이 전부 시끌시끌한 타입인지는 모르겠는데 겁나 시끄러워서 정신없는 곳도 있습니다. 안도르는 지금까지 5번 정도 방문했었는데 전부 조용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듭니다. 물론 마음에 드는 1순위는 길냥이고요.


오늘은 모임차 방문했습니다. 소모임앱에서 모임을 하나 진행하는데 자기개발 및 스터디그룹 같은 성격의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 한정이구요. 혹시 대전 사람이시라면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모임앱에서 저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자전거를 타고 허겁지겁 도착했기에 시원한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창가에서 바라본 안도르 앞마당의 모습입니다. 저녀석... 저기 쪼그려 앉아있군요.


앗?! 이 녀석은?! 원래 밖에 있던 녀석인데 지금은 아예 카페 안쪽까지 들어왔군요. 이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세요. 코에 점이 있는걸 보니 분명히 그녀석이 맞습니다.


제가 앞에서 계속 아는척을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심기가 불편해진 모습입니다. 죄송스러워서 그만 자리를 떴습니다.


이 사진도 예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재밌는 모습이어서 찍었습니다. 이 사진에는 총 3마리의 길냥이가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카페 안도르,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음료도 맛있구요. 길냥이들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 번도 안 가보셨다면 언젠가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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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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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전, 선화동에 이런 카페가 있군요. 저도 동물은 다 좋아하는데요. 대전에 가게 되면 가볼 곳이 하나더 생겼네요.
    자기개발 및 스터디형식의 소모임을 하고 계신다니 관심있었는데 대전지역에 한해서군요. 아쉽습니다~ 글로벌하게 해주실수는 없을까요^^
    2021.02.24 01:19 신고
  2. 아 이런데가 있군요.
    동물 좋아하시는군용..
    2021.02.25 16:5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