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정말 세상이 각변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정신세계도 괴상해지다 못해 미쳐돌아가는 것 같다. 이런 단체가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러고도 정상인의 틈 사이사이에 잘도 기생하며 지금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정말 악마가 있다면 이들과 같은 모습일 것이다. 이 글을 부디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지금 이렇게 급하게 작성하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 따라서 오타라던지 문맥상 매끄럽지 못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한국 동물수간협회의 더러운 실태를 알린다

동물수간협회는 뭐 하는 단체인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동물과 교미를 하는 집단이다. 동물과 동물끼리냐고? 뭐 틀린말도 아닐 것 이다. 남자와 암컷 동물이 서로 교미를 한다는 말씀이다. 정말 기가막힐 일 아닌가?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웃긴 이야기지만 모두 사실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더 놀라운건 자그마치 회원 숫자가 4200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모임에 참여하는 인원은 약 10분의 1인 400명 내외라고 한다. 최대한 인원수를 줄인 숫자가 자그마치 400이라는 숫자다. 이들은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수간 행위를 가지며 장소도 다양하게 변경하며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에 동물수간협회 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정말 엄청나고 충격적인 이미지들이 많이 나온다. 이들은 자신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고, 성욕풀이 대상으로 삼고 있다. 대체 이들은 왜 이지랄을 한단 말인가? 필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병으로밖에 해석이 안 된다. 정상인의 범주를 넘어선 행위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릇된 행동들이 정말 납득이 가질 않는다.


참여 댓글을 보면 가관이다. 한번 나열해본다.


"저번처럼 단속, 쁘락치 없게 부탁 드릴게요."

"쪼임 좋은 강아지들 많이 있나요?"

"이번에는 확실하게 어린 강아지들로만 구해놨습니다."

"저는 대형견으로 구해주세요."

"구해놓은 강아지들 견종이 어떻게 되나요?"

"저는 치와와 부탁드립니다. 몇번하니 사람들이 왜 치와와만 찾는지 알 것 같네요."


놀랍게도 이건 어디 영화 소재로 등장하는 허구의 내용이 아닌,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필자는 이 댓글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 지금 보고 있는게 진짜 사람새끼가 달아놓은 댓글은 아니겠지 하고 애써 부정도 해 본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다.


하나같이 다 남자새끼들이다. 같은 남자로써 진짜 미친 것 같다. 아니 동물이랑 왜?! 어째서? 그리고 저 미친 광신교 집단에 희생되는 반려동물들은 무슨 죄란 말인가? 끔찍하다... 끔찍해!!! 지금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화가 나서 미칠 지경이다.


여기 내용은 대략 이러하다.


모임 예정일은 16년 3월 1일 부산 지인의 애견샵이고, 부산 파티 담당자는 이ㅁㅇ, 신ㄷㅇ 견종은 대형견 위주이고 위생 안전 전부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혹시나 이글이 외부로 새어나가거나 비밀이 유출될 시 개인적으로 운영해버리겠습니다.


하아.... 진짜 또라이들 같다. 그리고 외부로 유출 시 개인적으로 운영한다는 저 말은 대체 뭘까? 중단이 아니고 뭘 개인적으로 어떻게 운영한다는 소리일까? 기가막혀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참가한다는 인간들.... 정말 많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집단임이 틀림 없다고 본다.


(왼쪽 이미지) 오늘도 고마워 매번 교대하면서 박을때마다 기분은 좋은데 싸고나면 항상 미안해진다. 아빠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 울 애기들!


(오른쪽 이미지) 관계 도중에 애기 생식기에서 피가 나요. 병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대충 씻기고 지혈했는데 이런 적이 처음이라 나중에 관계할 때 저한테 피해가 오는건 없겠죠?


그 와중에도 자기 건강을 챙기려는 모습에 기가찬다. 빨리 병원 데리고 갈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걱정 뿐... 진짜 정상인의 범주를 넘어섰고, 빨리 동물수간협회를 하루빨리 조사해서 회원들 모두 법적인 조치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성병이 어디 멀리서 오지 않는다. 이런 족속들 때문에 에이즈가 끊이질 않으며 새로운 신종 에이즈가 탄생되는 것이다. 숙주는 바로 저들이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 같지도 않는 족속들 때문에 대한민국이라는 국민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중국 욕할 거 하나 없다. 우리나라는 아직 한참 멀었다. 지금도 고통받는 저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먹먹해진다. 어떻게 구출할 방법이 없을까...하아...


필자도 남자다. 같은 남자로써 진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한남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 것이다. 진짜 내가 생각해도... 한국남자 극혐이다. 아재부터 틀딱까지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 없다. 이 부분을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다. 마지막으로, 진짜 신이 존재한다면 저것들을 당장 조슬 잘라버리고 모두 다 지옥으로 떨어졌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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