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USB 방식으로 충전하는 제품들이 꽤 많이 있다. 우선 스마트폰이 있고, 요즘 왠만하면 들고 다니는 보조배터리도 그 중 하나이다. 필자 경우는 미러리스도 있고, 배터리 충전기도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고, 미밴드도 있고,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셋도 있다.

꽤 많다. 이것들을 한번에 충전하려면 이제 USB멀티탭이 필요할 정도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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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UP405 USB멀티탭 (USB멀티충전기) 질러? 말어?



아무래도 가장 1순위는 이 부분이 아닐까 싶다.

필자도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 일단 품질 부분인데, 왜냐면 스마트폰과 기타 여러 IT 장비들을 직접 꽂아 충전해야 하므로 전류 부분에 민감하다. 그러므로, 확실한 제품을 써야 한다. 좀 더 비싸더라도 말이다.





IPTime 같은 경우는, 일찍이 그 명성이 알려진 회사이며, IT덕이라면 누구라도 아는 그런 회사이다. 그렇기에 신용 면에서는 충분하다.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 그러나...하나가 걸려...



가격은 아무래도 다른 기업들 제품보다 살짝 비쌀 수도 있다. 그치만! 그치만! 아이피타임 이니까!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이정도 포트만 있어도 아주 쓰바라시하다 할 수 있다.

그치만, 단점 아닌 단점이 하나 보인다. 그것은 바로, 전체적으로 40W 의 제한이 있다. 즉! 포트 하나당 10W 짜리를 쓴다면, 총 4개를 쓸 수 밖에 없는 것!





크기도 이만하면 적당하다.





바로, 이 부분이다. 스마트폰 같은 기기는 5W 정도이기 때문에, 5개를 연결해도 상관 없지만, 그 나머지 기기들이 문제다. 아이패드 같은 기기는 2A와 5V 규격이므로 이 둘을 곱하면 10W의 전력이 필요!

즉! 4개를 연결하면 모두 40W가 되어서 하나를 못쓰게 된다. 이 점을 참고하여야 한다. 음....나는 만땅인 제품을 원하는데, 딱 필자의 맘에 드는 제품은 현존하지 않는 것인가...?

아니다...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지금 다른 제품을 하나 더 보고 있는데, 클레버 라는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다. 꽤 괜찮아 보여서 다음번엔 이 제품을 한번 글을 싸질러 보도록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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