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대전유성점 정말 기분나빴던 경험! 다신 안간다!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더이상 필자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써야 겠다. 물론 맨날 그러는 건 아니겠지... 그렇지만 그딴식으로 항상 고객들을 관리하면 나중에 분명 큰 크레임이 터질 거라고 생각한다. 때는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저녁을 먹으러 필자와 여친과 함께 쿠우쿠우 유성점을 방문하였다. 이날이 세번째 방문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자리안내를 해준다. 여기까진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근데 옆에 왠 중년(수염을 길러서 상당히 나이가 있어 보였지만 그걸 빼면 한 40중후반 쯤?)의 남성분이 혼자 오셨는지 소주 한병을 까시고 홀로 열심히 음식을 드시고 계셨다. 우리 커플네는 그의 바로 옆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사실 안쪽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종업원이 이쪽으로 안내를 해주니 그냥 믿고 앉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