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효컬럼 : 네이버 블로그에나 있는 댓글 품앗이가 티스토리에도?!
네이버 블로그를 한창 운영하던 시절에 그런게 있었습니다. 서로이웃과 댓글 관리를 해야 블로그 지수가 올라가서 노출이 잘 된다는 이야기지요. 진짜냐구요? 아니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대체 어떤 누군가가 시작을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무의미한 일일 뿐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댓글을 남겨 자신의 블로그로 유도를 위한 영업글을 남기는 경우는 예나 지금이나 플랫폼 상관 없이 변함이 없네요. 보통 댓글을 서로 남겨주는 것을 댓글 품앗이라고 합니다. 이 댓글 품앗이가 티스토리 세상에도 슬슬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뭔가 의견을 주고 받는 그런 댓글은 좋습니다. 서로의 티스토리 운영에 있어 도움되는 이야기가 오고가는 그런 댓글들은 환영입니다. 근데 진짜 형식적이고 그냥 댓글 남겨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