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전 두번째 전시회 : 대전 테미오래에서 벚꽃 시즌에 성공적으로 마치다
이번에 두 번째 전시회가 되는군요.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으로 출품을 했으며 방문자는 약 800명 정도 방문을 했습니다. 24년 4월 5일부터 9일까지 말입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렸어요. 원인은 바로 벚꽃축제 때문이죠. 대전 테미공원은 벚꽃이 이쁘기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저희들은 일부러 이 시기와 겹치게 전시일을 잡았어요. 그래야 방문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예상은 100% 적중했고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엄청 정신이 없었어요. 많은 방문객이 몰렸고 그로 인해 신발 정리와 안내를 쉴새없이 해야만 했습니다. 하루만에 녹초가 되어버렸습니다. 중간 중간에 당을 충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역시 테미오래 4월 초! 게다가 이상 고온 현상으로 올 봄 꽃 개화는 확실히 빠르게 당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