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절도범, 타인의 소중한 글 무단 복제하는 Trash (삼시) 3끼
저는 심심할때마다 저의 닉네임으로 글을 검사합니다. 오늘은 혹시 어떤 분들께서 저에 대해서 글을 남겨주셨을까 하고 말이죠. 말씀드렸죠? 저는 관종이라고요. 그래서 그런겁니다. 검색해보면 대부분 책 후기글이 많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오프라인 후기글도 보이고요. 그런 글들을 볼 때마다 더 열심히 활약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악의 무리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딱 한 번 저에 대한 험담하는 내용의 댓글을 네이버 모 카페에서 봤었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죠. 잘 모르면 말입니다. 그런건 상관 없습니다. 딱 용서하지 못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콘텐츠 무단 도용입니다. 글을 그대로 베껴 가져가는 행위를 뜻합니다. 또 발견했다 검색했더니 안 쓰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처리에 대한 글이 딱 포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