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몽상 부타동과 육회동 시식 후기
오늘도 이모티콘 모임을 끝내고 즐거운 맛집을 찾아 회원분들과 근처 식당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미니어처 초밥의 충격을 잊게 해줄곳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몽상이라는 일본 음식점이 있어요. 시그니처 메뉴는 아무래도 부타동으로 보입니다. 입간판에 떡하니 있었거든요. 비주얼이 진짜 먹지 않고서는 못 배길 정도였어요. 그렇기에 오늘 저녁은 부타동입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동의를 하셨기에 미련없이 방문을 해 봅니다. 각 테이블마다 주문 태블릿이 있습니다. 직원을 부를 필요 없이 편하게 디지털 주문을 하면 됩니다. 당연히 첫 방문이므로 부타동을 맛보려고 합니다. 저는 점보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잠시 뒤 주문한 점보사이즈 부타동이 나왔습니다. 음... 근데 제가 생각한 점보 사이즈는 아닙니다. 이게 그냥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