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60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사용 소감
이 제품은 그냥 단순 호기심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만원어치 취미 수준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잠들기 전에 알리 쇼핑을 하다가 단순 호기심으로 구매하는 제품들이 꽤 됩니다. 그러다 진짜 괜찮은 제품을 얻게 되는 경우도 있는 반면, 돈 버리는 일도 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구매하는 느낌이랄까요? 단 제 경우는 100% 꽝은 없습니다. 제품은 무조건 남으니까요. 그리고 성공률도 꽤 높은 편입니다. 그럼 이번 제품은 성공일까요? ...아니요... 외관이 다 했다 이 녀석은 진짜 외관이 전부입니다. 케이스도 아담해서 이뻤는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아니 어쩌면 제 청력이 버즈2 때문에 높아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에어팟이나 버즈같은 나름 비싼 TWS 무선 이어폰을 줄기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