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 베트남 음식점 까몬 방문 후기
이 음식점은 당근마켓 이웃 소식 카테고리에서 목격했습니다. 어떤분께서 영업을 너무 제대로 하셔서 사진을 보자마자 이곳은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방문을 하게 됩니다. 사촌 남동생과 친남동생과 같이 방문했습니다. 남동생 녀석은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불만을 표출했으나 반 강제적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제발 음식에 대한 선입견 좀 버리거라!" 라고 갈! 하고 꾸짖으며 데려갔죠. 녀석의 불만은 매우 컸습니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녀석에게 최후의 일침을 가했습니다. "내가 데리고간 음식점 전부 맛 어땠어! 똑바로 말해보거라." "맛있었지..." "그렇지? 그러니 잔말 말고 따라오슈!" "근데 여기는 형도 처음 가보는 곳이잖아!?" "... 이 자식아! 베트남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