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경화면용 풍경화 드로잉 그라폴리오 오픈 안내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제 그림의 시작은 중학교 1학년부터였습니다. 그때 동급생이라는 19금 게임을 알게 되었는데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그림으로 저렇게까지 표현이 가능하구나 싶었어요. 이후로 쭈욱 여성 캐릭터를 그리기 시작했고 점점 외형 고착형으로 굳어져만 가는 그림을 보면서 부끄럽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기도 했습니다. 어떻게보면 저도 그림으로 또 하나의 포르노를 생산해내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혐오 그림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그 첫 시도가 바로 풍경화입니다. 원래 풍경 그리기에 조금은 관심이 있었기에 이참에 그림을 여성에서 자연으로 옮겨 타보자는 마음을 먹었고 바로 그려봤습니다. 하지만 첫 단추를 잘 못 꿴 바람에 쉽사리 적응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겠죠. NN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