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에 이어 부르르 제로 사이다 시식 후기
제로 콜라로 환승한지 벌써 두 달째입니다. 다행히 입맛에 맞아서 한동안 이 콜라를 쭈욱 마셔주었습니다. 맛에 민감한 남동생도 이 콜라를 잘도 마셨습니다. 처음에는 제로콜라 아니면 안 마신다던 녀석도 인정한 맛이니까요.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먹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치킨을 먹는 것 같습니다. 이게 자주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주문 할 때 콜라를 스윽 끼워넣으면 착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식값이 너무 높게 상승하는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로 음료를 구매하는 상황입니다. 제로콜라를 마시다가 문득 또 드는 생각이 이것입니다. 제로이긴 하지만 콜라에도 어쨌든 색을 넣는 식용 색소가 들어간게 아닐까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건강에 좋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같은 브랜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