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제로콜라 말고 부르르 콜라
도저히 야식을 끊을 수는 없습니다. 삶의 낛이거든요. 그렇다고 마냥 계속해서 섭취할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해서 지금은 최대한 일주일 제한을 두고 배달 주문을 자재하는 중입니다. 이러던 와중에 남동생이 제안을 하나 합니다. "형, 이제 콜라대신 제로콜라를 먹자!" 음... 솔직히 저는 제로콜라의 그 인위적인 단 맛이 너무 싫습니다. 입에 물립니다. 탄산의 그 상쾌함이 좋은건데, 이건 그냥 탄산수에 뭔가 화학적인 단 맛을 첨가한 느낌이랄까요? 한때 제로콜라로 대채해 먹어보기도 했지만 영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동생 말대로 콜라를 많이 마시면 분명 건강에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부르르 제로콜라! 코크 제로보다 가격이 월등히 저렴합니다. 구매후기도 상당히 많더군요. 대체로 호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