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뭉티기 그리고 이월드 놀이공원 놀러간 후기

에버랜드는 너무 넓다. 넓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놀이기구 하나 타려고 이동하시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손님도 많다. 롯데월드 또한 손님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국내에서 놀이 공원을 한번 이용하려면 정말 고민이 많다. 가격도 제휴카드로 50% 할인을 받는다 쳐도 그 안에서 이용하는 먹거리라던지 이것저것 이용하다보면 꽤 많은 금액이 손실된다. 그래서! 여친느님과 처음으로 이 곳에 방문했다. 대구에 있는 이월드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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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뭉티기, 그 맛은?


먼저 먹거리 이야기다. 대구에 있는 뭉티기라고 하는 고기가 있다. 생고기 회라고 하는데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고 식감과 맛을 동시에 잡는 그런 메뉴라고 한다. 보기에도 재법 먹음직 스럽기 때문에 먹지 않을 수 없었다. 잽싸게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마침 근처에 여러 군데 뭉티기 전문점이 있었다.


뭉티기는 생고기 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보통 육회를 많이들 떠올린다. 필자역시 육회랑 비슷한가 싶었는데 확실히 다르다. 식감이 무척이나 쫄깃해서 술안주로 많이들 찾는다고 한다. 맛 또한 고소하다. 씹을수록 더욱 고소해진다.




필자네 커플이 간 곳은 유쾌한 뭉티기 라고 하는 곳이다. 얼마나 유쾌한지 궁금했다. 식당 이름도 결정짓는데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이것이 바로 뭉티기! 회랑은 살짝 다르다. 한번 숙성한 것 처럼 나오기에 전혀 비리지 않다. 맛은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듯 참.... 맛있다는 표현이 가장 정확하겠지만, 디테일하게 좀 더 설명해 보자면, 음... 마치 육포를 좀 통통하게 만들어서 보들보들하게 만들고, 여기에 촉촉함을 더 첨가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소금기를 쫙 뺀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예전에 통영에서 성게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던 적이 있어서 한번 주문했는데... 으음... 확실히 대구는 그냥 뭉티기가 맛있는 것으로 결론을 짓고 싶다.



그렇다면 이월드는 어떤곳인가?



여기가 바로 대구 이월드!!! 대략 자유이용권 가격이 37,000원 정도 하는데, 50% 제휴카드를 사용해서 싸게 들어올 수 있고, 소셜커머스에서도 싸게 판매하므로 만약 카드가 없다면 온라인 구매를 통해서도 50%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놀이공원까지는 입구로부터 조금 더 들어와야 한다. 거의 개장하자마자 들어왔는데 진짜 사람이 거의 없다. 평일이니까 그럴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너무 없어서 너무 좋았다. 이제 놀이기구는 다 우리차지다.




하지만 놀이시설쪽에 들어와보니 재법 사람이 많았다. 특히 단체손님들이 많은데 소풍을 온 모양이다. 초등학생부터 유치원생, 중/고등학생까지도 보인다. 필자네처럼 커플들도 중간중간 보인다. 예상대로 놀이기구는 실컷 다 탔다. 줄서고 기다리는 코스가 있어도 딱 한 타임으로 끝! 바로 입장 가능!




신나게 놀이시설 이용하느라... 놀이기구에 대한 사진이 하나도 없다. ㅠㅠ 이것 참;; 이곳에 정보를 입수하려고 오신 분들이 많을텐데.. 최대한 텍스트로 다이나믹하게 풀어서 작성을 하고 있으니 부디 용서를 구한다. 그나마 여친느님께서 찍어주신 이 사진이 유일한 놀이기구 탑승 사진이다.


가장 기대했던 놀이기구는 단연코 메가스윙이다. 이건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는데 의외였다. 가장 최근 들어온 시설인데 왜이렇게 인기가 없을까 싶었다. 그리고 타보고나서 몸으로 깨달았다. 왜 인기가 없는지 말이다. 우선 메가스윙은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로스윙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자이로스윙이 최대 180도 까지 그네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이지만 메가스윙은 360도 돌아버린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모두 돌아버린다. 특히 음식물을 드시고 바로 타는 것은 정말이지 공중에서 내가 먹은 음식물들을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니 절대 비추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속이 좋지 않다 싶으면 타지말 것! 완전 속이 뒤틀린다. 필자역시 이거 한번 타고 의료시설을 찾아서 소화제를 먹고 말았다. 심지어 막 그렇게 재밌지도 않다. 그냥 한번 경험삼아 타보는건 좋지만... 너무 기대는 하지 말 것! 나머지 놀이기구는 대체로 재밌었다. 메가스윙 빼고 나머지는 3번 이상씩 탑승했다.




개인적으로 놀이기구를 즐기고 싶다면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도 좋지만, 이월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음식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다. 밖에서 사 먹는 가격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된다. 모든 음식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꽃이 이뻐서 한번 찍어봤다.




이 날은 작정하고 이월드에 갔기 때문에 야간까지 있었다. 야경이 얼마나 아리따운지 직접 보기 위함이다. 슬슬 어둠이 드리워지니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고 모기들도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이쁜 이월드였다. 조명이 아주그냥 아기자기하니 아름답기 그지없다. 연인과 같이 오는데 있어서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밤이 점점 깊어질수록 조명들이 빛을 발한다. 진짜 이뻤다. 이건 인정!




11월부터 좀비 페스티벌을 한다고 한다. 특정 좀비와 포토인증을 하면 사은품도 준다고 한다. 할로윈 기념 이벤트인 듯 하다. 미리한번 인증샷을 찍어 보도록 한다.




대구 이월드는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정말 놀이기구를 빨리 빨리 타고 싶으신 분들, 자유이용권 끊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한다. 그리고 야경도 환상적이니 놀이공원의 목적에 맞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커플 데이트 장소로 추천한다. 가족끼리 놀러와도 좋은 공간이다. 대전에는 이만한 규모의 놀이시설이 없다... 오월드가 유일한데 여기는 동물원 위주라... 그다지 잘 가지 않게 된다. 차라리 동물농장 보는게 더 재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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