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으로 만든 게임UI - 단도를 그려보았어요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활용해서
게임 UI 중, 아이콘으로 써먹어 볼 이미지를 그려봤어요^^
여느 게임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단도! 입니다.
짧은칼이요...ㅎㅎㅎㅎ
이런 칼을 만들어 봤습니다^^;
첫번째 포션에 이어서, 직접 제작해본 두번째 UI 이미지 로군요~!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첫작에 비해서 훨씬 다듬어졌죠??
한... 2시간 걸린듯 해요...ㅋㅋㅋㅋ
레이어는 이정도로 들어갔네요.
개인적으로 레이어를 많이 쓰지 않는 스타일이라...
하지만, 이번에 칼을 그리면서, 레이어를 당분간 좀 많이 해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초보라...수정사항이 많더라구요.
근데, 레이어에 겹쳐 그리니...수정이 용이하질 못해서요...ㅠ_ㅠ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칼을 그리고 포토샵으로 패스선만 따온겁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칼 만들기는 나중에 한번 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께요.ㅎㅎ
간단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포토샵 브러시를 조정하여서, 배경이미지를 만들었어요.
배경 만드는 것도 나중에 별도로 한번 포스팅 할 수 있도록 할께요.
...의외로 설명할 것들이 많아지고 있군요;;; 간단하게 포스팅 할 생각이었는데...ㅠ_ㅠ
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불러온 패스선을 이미지 위에 올리고,
이제 태블릿으로 쓱쓱~ 손맵느낌을 재법 내도록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우선 마술봉으로 하나하나 구간별로 선택해서 기본채색후에,
위에 레이어 하나 더 만들어서, 이제 재법 그럴듯하게 명암도 넣구...질감표현도 하고~ 여러가지 데코레이션 도 첨가해 줍니다.
저는 날이 좀 깨진것을 넣고 싶었어요.
예전부터 이런거 해보고 싶었드랬죠^^;
이와 같은 방법으로, 칼날부분, 몸통부분, 손잡이부분, 끝부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기본 틀이 있으므로,
중간중간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더 그려넣으셔도 되요^^
또한, 딱 맞춰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패스선을 불러올때, 100% 완전히 똑같게 불러오는게 아니에요...
미묘하게 틀리더군요...-_-
그래서, 저렇게 조금 삐져나오게 그려서 작업해도 됩니다.
내가 맘에 들어야죠^^
손잡이 부분에 이렇게 데코레이션도 넣어줍니다^^
가죽끈 느낌이 나게끔 질감도 살려주고요~
맘데로 그리세요^^;
그리고 몸통 부분에...질검도 좀 넣었습니다.
빈티지 느낌이 좀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지요^^;
나름 괜찮은 느낌이 나네요~!
그냥 칼만 있으니...배경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 나네요^^;
그래서, 이렇게 어둠의 오라가 연출될 수 있도록 해봤는데...
오라가 영 어설프기 그지 없군요...ㅠ_ㅠ
다음번엔, 이런 이펙트느낌 연습도 좀 해봐야 겠습니다.....
여튼! 이렇게 해서, 저의 두번째 UI를 완성하였습니다.
스스로에게 대견하다고 머리를 쓰담쓰담 해 줍니다. ㅎㅎㅎ
앞으로 UI 클럽을 만들어 활동을 계속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