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파키스탄 할랄 음식점 "우스마니아" 방문 후기
여기도 와썹맨 때문에 알게된 할랄 음식점 입니다. 거의 오리지널에 가까운 파키스탄 음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친느님도, 저도 난이랑 커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꼭 한번 가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던 "우스마니아" 라고 하는 곳 입니다. 이날 서울 날씨는 35도를 웃돌고 있었기 때문에 진짜 너무 더워 혼절할 뻔 했습니다. 초행이어서 빙 돌아서 겨우 방문했어요. 위치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19-7 입니다. 근처에 주차장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1차선 도로 길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동네가 좀 좁잖아요? 대중교통을 최대한 이용해서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더워서 막 정신이 없었어요. 가게 입구 사진도 못 찍었네요. 안에 들어오니까 그래도 시원했습니다. 제가 땀을 뻘뻘흘리니까 직원분께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