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cubic 마그큐빅 HY300 완전 저렴하지만 성능은 미친 빔프로젝터 후기
최근에 두번째 전시회를 대성공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첫번째 세종 모임도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이 두 번의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림 그리는 과정을 빔으로 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영상편집은 끝났는데 빔프로젝터가 없었죠. 그래서 반드시 세번째 전시회때는 빔프로젝터를 쏠 것을 다짐하면서 이번에 알리에서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미 얼리어댑터 사이에서는 호평이 자자하며 가성비를 넘서 갓갓성비 빔프로젝터로 소문나있던 그 제품입니다. HY300 모델명의 빔프로젝터! 회사는 마그큐빅? 매그큐빅? 라고 읽어야 할까요? 아무튼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가격이 부담스러운 금액대가 아니어서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HY300 이모저모제품은 이렇게 도착했습니다...